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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골로새서 3장 19절)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         “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 골로새서 3 장 19 절 ).     세기의 부흥사 빌리 그레함 목사님에겐 기도로 훌륭하게 내조한 아내 루스 그래함이 있었습니다 . 전에 기독교 기자로부터 받은 질문입니다 : " 루스 사모님 ! 당신은 사도 바울 다음으로 가장 위대한 부흥사로 여기는 목사님의 아내로 수십 년을 살아왔는데 그 오랜 세월 살아오시면서 혹시 이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셨나요 ?” 루스 그레함 사모님은 , " 아니요 ! 한 번도 없었습니다 ! 그러나 거의 매일 생각해 본 것은 있었지요 !" 호기심에 가득한 기자는 , " 그게 뭔가요 ?" 루스 그레함 사모님은 웃으시면서 , "Murder... 살인요 !" 여러분 아내들도 혹시 남편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울 때가 있지 않았었나요 ? 요한일서 3 장 15 절 상반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살인자입니다 ….”   하나님께서 남편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   오늘 본문 골로새서 3 장 19 절 말씀입니다 : “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 현대인의 성경 ) “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 하나님께서 우리 남편들을 가정에 가장으로 세우시고 우리에게 신적 권위를 주셨습니다 . 그 만큼 우리 남편들에게 큰 책임이 있습니다 . 이 얼마나 막중한 우리 남편들의 책임입니까 ? 그 책임이란 바로 남편이 자기 아내와 가족 식구들을 사랑하되 ( 엡 5:25) 그들을 보호하고 공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보호하고 공급하되 남편은 아내와 가족 식구들을 위하여 희생을 하면서까지 보호하고 공급해야 합니다 . 오늘 본문 골로새서 3 장 19 절을 보면 성경은 남편들에게 2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 ​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6)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6)       [ 골로새서 3 장 18-21 절 ]     어제 토요새벽기도회 후 “슬픔은 기회입니다 . (1) ”라는 설교 동영상을 여기 저기 나눈 후 오늘 주일 준비를 하다가 “ GRACE TO KOREA ”라는 기독교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   올려져 있는 기사들의 제목을 흝어보다가 “성경이 말하는 결혼 : 10. 부부의 갈등 해결 (1) ”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고 관심이 생겨서 읽어 보았습니다 .   그 기사 내용 중에 “배우자는 사랑의 대상이지만 , 갈등 속에서는 싸움의 대상이 됩니다” 라고 말하면서 “갈등”이란 단어의 표준국어대사전 의미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 또는 그런 상태 . ”   그래서 부부 사이도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서로 적대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왜 부부 갈등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   한 2 가지 이유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   (1) “차이”   “’도대체 이해가 안 가’라고 배우자를 향해 말해본 적이 있다면 , 당신은 갈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   서로의 다름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지만 , 결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다름’은 하나 되기 위해 서로 끊임없이 이해하고 용납하기 위한 노력을 요구합니다 . ”   (2) “죄”   “부부의 다름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지만 , 남편과 아내 모두 가지고 있는 교만과 육신의 소욕은 갈등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죄에 그 뿌리를 둡니다 ( 갈 5:19-21; 약 4:1-3).   죄는 아주 사소한 바람으로 시작하지만 매우 강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