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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지난 주 수요기도회 때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 이란 제목 아래 골고다 도상에 있었던 일 중에 첫 번째 일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일에 대해 묵상을 했었습니다 . 오늘 본문 누가복음 23 장 26 절을 보십시오 :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구레네 시몬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로만 군인이 징집되어 가지고 붙들려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간 것입니다 . 이 십자가는 가로로 된 막대기와 세로로 된 막대기 ( 나무 ) 인데 여기에는 2 가지 설이 있습니다 . 세로로 된 십자가는 형장에 세워져 있었고 , 가로된 막대기 ( 십자가 ) 를 지고 갔는데 그 무게가 20kg 로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 물론 골고다까지는 험악한 언덕길이었지만 그래도 30 대 청년 같으면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 비록 예수님께서는 다른 죄수들과 같이 십자가 처형을 받는 자로서 채찍을 많이 맞으셨지만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 들어가셔서 진액을 다 쏟는 기도를 드리시고 또 밤새 안나스 , 가야바 , 산헤드린 공회라든가 , 또한 빌라도 법정에서 심문을 당하시고 재판을 받으시느라고 다른 죄수들과 달리 많은 어려움을 당하셨기 때문에 힘이 부족해서 골고다 형장까지 가지 못갈 것 같으니까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시몬을 붙잡아 가지고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라오게 했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골고다로 가시면서 뒤따라오는 백성과 특별히 여자들에게 하신 누가복음 23 장 28-31 절 말씀 외에는 한 마디로 하지 않으시고...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1)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1)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누가복음 23 장 26 절 말씀입니다 :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현대인의 성경 ) “ 그들이 예수님을 끌고 가다가 시골에서 올라오는 구레네 사람 시몬을 붙잡아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 마가복음 15 장 21-22 절 말씀입니다 : “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 ( 번역하면 해골의 곳 ) 에 이르러 .”   여기서 “ 골고다 ”( 마 27:33; 막 15:22; 요 19:17) 란 곳은 예수님께서 재판받으신 곳에서부터 한 700 미터 거리였다고 합니다 . 그곳을 “ 해골의 곳 ”( 마 27:33; 막 15:22) 또는 “ 해골 ( 히브리 말로 골고다 ) 이라 하는 곳 ”( 요 19:17) 이라고 말한 이유는 그곳이 위해서 보기에 해골 같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재판에서 사형선도를 받으셨기에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시기 위해서 골고다로 가시게 된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골고다로 가시는 길에 한 3 가지 일이 벌어졌습니다 : (1)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대신 지고 간 일 ( 눅 23:26) 과 (2) 백성과 여자들이 슬피 울면서 예수님을 따라갔을 때 (27 절 ) 예수님께서는 돌이켜 그들에게 말씀을 하신 일 (28-31 절 ) 과 (3)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님과 함께 끌려간 일입니다 (32 절 ).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누가복음 23장 26-32절)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2)     [ 누가복음 23 장 26-32 절 ]     A. 지난 주 수요기도회 때 “ 골고다 도상의 예수님 ” 이란 제목 아래 골고다 도상에 있었던     일 중에 첫 번째 일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일에 대해 묵상을 했었음 . 1.     ( 누가복음 23:26 )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 a.     구레네 시몬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로만 군인이 징집되어 가지고 붙들려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간 것임 . (1)   이 십자가는 가로로 된 막대기와 세로로 된 막대기 ( 나무 ) 인데 여기에는 2 가지 설이 있음 : (a)   세로로 된 십자가는 형장에 세워져 있었고 , 가로된 막대기 ( 십자가 ) 를 지고 갔는데 그 무게가 20kg 로 정도 되었다고 함 .   물론 골고다까지는 험악한 언덕길이었지만 그래도 30 대 청년 같으면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었을 것임 . (b)   비록 예수님께서는 다른 죄수들과 같이 십자가 처형을 받는 자로서 채찍을 많이 맞으셨지만 그 외에도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 들어가셔서 진액을 다 쏟는 기도를 드리시고 또 밤새 안나스 , 가야바 , 산헤드린 공회라든가 , 또한 빌라도 법정에서 심문을 당하시고 재판을 받으시느라고 다른 죄수들과 달리 많은 어려움을 당하셨기 때문에 힘이 부족해서 골고다 형장까지 가지 못갈 것 같으니까 로마 군인들이 구레네 시몬을 붙잡아 가지고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라오게 했다는 것임 .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