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james-kim-821896675/xeoxbdquphn0?si=e2d04f8baab2463f8779786c807dd971&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 마태복음 12 장 40 절 ). 어제 성금요일 ,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기념하는 기도회를 가졌었습니다 . 내일 주일은 우리 모두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기념하는 부활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것입니다 . 이렇게 어제 성금요일과 내일 부활주일 사이에 낀 오늘 토요일 , 저는 무덤 속에 계신 예수님을 생각하다가 오늘 본문 마태복음 12 장 40 절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 ” 성경 마태복음 12 장 40 절 말씀의 배경 이야기는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8 절 ). 그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하셨습니다 :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39 절 ; 16:4; 눅 11:29).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분명히 성경 사복음서 ( 마태복음 , 마가복음 , 누가복음 , 요한복음 ) 를 보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들이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는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