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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에스더 왕후가 베푼 첫 번째 잔치에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초대를 받아 참석한 후 그 잔치 자리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던 하만은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   그날 하만의 아내인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들은 하만에게 약 23 미터 높이의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아하수에로 왕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 나서 왕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에스더 왕후가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했습니다 .   그래서 하만은 그것을 좋게 여겨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 에스더 5:9-1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바로 “ 그날 밤 ” 왜 아하수에로 왕은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일까요 ? (6:1)   왜 그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신하들에게 궁중 일기를 가져와 읽으라고 명령했을까요 ? (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왜 그 신하들은 궁중 일기를 읽는 가운데 하필이면 궁궐 문을 지키던 두 내시 빅다나와 헤레스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하였으나 모르드개가 그것을 알고 고발한 사실이 기록된 것을 왕에게 읽어줬을까요 ?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것이 모두 우연이었을까요 ?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비록 하만은 하나님의 백성인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역전시키시사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 그 날 밤 ” 에 잠이 오지 않게하셨고 , 그로 하여금 궁중 일기에 기록된 모르드개가 두 내시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한 것을 고발한 사실을 알게하시사 그에게 상을 베풀고 싶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   그런데 더 흥미진진한 것은 “ 그 날 밤 ”(1 절 ) “ 그때 ” “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