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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마십시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마십시다 .     [ 마태복음  6 장  25-34 절 말씀 묵상 ]     여러분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계십니까 ?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야고보서  4 장  13-15 절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 “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   분명히 성경은 우리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성경 잠언  27 장  1 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여러분 ,  우리는 내일 일뿐만 아니라 오늘 하루 동안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   그러므로 성경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오늘 본문 마태복음  6 장  34 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내일 일을 염려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오늘 본문 마태복음  6 장  25-34 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 염려하지 말라 ’ 고 여 러번 말씀하고 계십니다 .   특히 예수님께서는  34 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

“염려하지 말라”

  “ 염려하지 말라 ”     [ 마태복음  6 장  25-34 절 ]                 오늘 오후  5 시즘에 아내와 함께 입관식에 다녀왔습니다 .    아내의 직장 동료가  55 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져서 중환자실에 의식없이 기계와 약물에 의존하여 지내다가 결국에는 가족의 동의 아래 산소호흡기 및 모든 것을 중단하여 죽었기 때문입니다 .    저는 아내와 함께 유가족에게 인사를 드렸는데 고인의  89 세되신 어머님께서 저희 부부를 알아보시고 ( 고인이 중환자실에 누워있었을 때 찾아뵈었기에 )  자신의 며느리와 손자에게 제 아내를 직장  “supervisor” 이라고 소개하셨습니다 .    저는 그 고인의 어머님을 생각하면  55 세의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신 어머님의 마음이 어떠하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마음이 무척이나 괴로우실텐데도 불구하고 그 어머님은 제가 아내와 함께 중환자실에 찾아갔었을 때 만일 아들이 죽으면 이 땅에 남아 있을 며느리와 손자를 생각하여 제 아내에게 직장에서  20 년 넘게 일하면서 쌓인 연금같은 것을 자신의 아들 대신 남은 가족이 받을 수 있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    제 생각엔 아마 그 이유는 그 어머님은 자신의 아드님의 가정을 생각할 때 여태까지 약  23 년 동안 자신의 아드님만 일해서 수입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자신의 며느리도 일을 중단한지 벌써 약  23 년이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손자의 나이가  23 살임 ).    그러니 그 어머님의 마음은 자신의 아들이 죽으면 남아있는 며느리와 손자가 걱정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