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인간(부부) 관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믿음이란 ... (1)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합니다. (2)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합니다. (3)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https://youtu.be/LwfJR3i5w48?si=DeFjUqZG3WtAIYGA
발람의 노래 (4): 우리가 바라보는 한 별을 노래하십시다 ! [ 민수기 24 장 10-19 절 ]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고 계십니까 ? 과연 여러분은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계십니까 ? 저는 지난주일 부활주일 후 한 주간을 지내면서 고린도전서 15 장 19 절 말씀이 마음에 좀 다가왔습니다 :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 그 이유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라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니라 ( 다가 ) 오는 세상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만일 그 다가오는 세상의 삶이 없고 이 세상의 삶이 전부 다라면 우리 그리스도인들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입니까 ? 저와 여러분이 사랑하는 형제 , 자매들의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슬픔과 눈물 속에서도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우리에게 소망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 마지막 나팔이 울려 퍼지는 순간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이 다시 오실 때 우리 모두가 홀연히 변화되어 주님의 영광스러운 몸을 입고 오는 세상에서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 것이라는 이 소망이 있기에 우리는 사랑하는 형제 , 자매의 장례 예배 때에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 이 부활의 소망과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것이라는 소망을 더욱더 사모하게 되는 지난 한 주였습니다 .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