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고난당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 이사야 53 장 1-5 절 ] C. S. 루이스가 쓴 “The Problem of Pain”( 고통의 문제 ) 라는 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 우리는 이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요 ? 저는 고통의 문제를 한 4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육체의 고통 , (2) 마음의 고통 , (3) 정신의 고통 , (4) 영혼의 고통 . 그리고 저는 제 주위에 지금 육체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 특히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그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또한 저는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어 용서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그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저는 정신의 고통을 생각할 때 특히 정신질환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정신의 고통에서 하루 속히 건져 주시길 기원합니다 . 특히 저는 베드로전서 5 장 10 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저는 영혼의 고통을 생각할 때 특히 시편 22 편 1 절 말씀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마 27:46).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거절당하였거나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이나 느낌을 갖는다면 우리의 영혼은 어느 누구의 위로도 거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참고 : 시 77:2).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고통을 겪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