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삼상25장인 게시물 표시

고난은 기회입니다. (6)

"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제가 하나님의 선을 악으로 갚고 있을 때에도 ...

제가 하나님의 선을 악으로 갚고 있을 때에도 ... 나발과 나발의 전 가족을 해하기로 이미 작정하고 ( 사무엘상 25:17, 현대인의 성경 ) 나발의 집으로 칼을 400 명의 부하들 (13 절 ) 과 함께 가고 있었던 다윗은 혼자 “ 이 자 ( 나발 ) 을 도와 준 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   우리는 광야에서 그의 양떼를 지켜 하나도 손실이 없도록 하였는데 그가 나의 선을 악으로 갚는구나 !   만일 내가 내일 아침까지 그들을 모조리 죽이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남겨 둔다면 하나님이 나를 저주하시기 원한다 ” 고 중얼거렸습니다 (21-22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때 나발의 지혜로운 아내 아비가일은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고 다윗에게 지혜롭게 말하므로 (23-30 절 , 현대인의 성경 ) 다윗으로 하여금 직접 나발과 그의 가족을 죽여 원수를 갚지 않도록 막았습니다 (3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제가 하나님의 선을 악으로 갚고 있을 때에도 거룩하신 하나님은 저를 마땅히 징벌하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혜가 되시는 의로우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저를 변호해 주시므로 말미암아 ( 요한일서 2:1, 현대인의 성경 ) 제가 마땅히 발아야 할 하나님의 징벌을 막아주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담이 되어주는 사람을 모욕해서는 아니됩니다.

담이 되어주는 사람을 모욕해서는 아니됩니다.  대단히 부유한 사람이었지만 거칠고 야비하며 고집에 세고 성격이 좋지 않은 나발 ( 사무엘상 25:2, 현대인의 성경 ) 은 자기의 목동들에게 정말 잘해주고 밤낮으로 그들의 담 (wall) 이 되어주었던 다윗의 부하들을 모욕했습니다 (14-15 절 , 현대인의 성경 ).   가정에서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담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러한 아버지를 자녀들은 모욕 (scorn) 해서는 아니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