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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순탄하게 자식 결혼시키는 분들 부럽습니다"

  순탄하게 자식 결혼시키는 분들 부럽습니다  (5) 762 mrs**** 2018-08-08 조회  5266 추천  2 14 년 전 아내와 사별한 사람입니다 . 대학생 ,  고등학생이던 남매와 함께 힘든 시간을 잘 이겨왔지요 . 아내가 힘들게 다 키워놓고 간 자식들이라 ,  제가 한 일은 없습니다만 세상으로 나가는 자식들을 지켜보며 마음을 졸이는 것만으로도 홀로 부모 노릇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   특히 딸아이가 저는 어려웠습니다 . 저도 나름 딸바보 소리 듣던 사람입니다만 ,  그것도 아내가 있을 때 이야기이지 책임지고 이끌어주기에는 ,  제가 너무 무지했지요. 딸의 결혼 적령기를 맞으면서는 더욱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너무 늦기 전에 ,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 사람만 성실하면 허락할 생각으로 ,  그럼 어서 데려와 인사를 시켜라 했는데 , 눈치가 영 이상한 겁니다 . 알고보니 ,  남자 쪽 집안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는 모양입니다 . 며느리감이 본인들 눈에 안 찬다는 뻔한 이유로 ...   무엇이 그렇게 마음에 안 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홀아비 밑에서 자랐다는 것이 문제인지 ,  풍족한 집안이 아니라 그러는 것인지요 . 제가 보기엔 그 댁 아들도 별반 내세울 것이 없는 듯 하던데 그 부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   제 생각 같아서는 그런 인연은 미련없이 접어버리는 게 맞지 싶습니다 . 환영받고 시집가도 ,  쉽지 않은 것이 결혼생활인데 부모로부터 무시와 거부를 당하면서 어떻게 행복한 결혼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처음에는 남자가 무조건 여자의 말을 들을 것처럼 맹세를 하겠지만 세월이 지나다보면 감정이 식고 ,  원가족인 부모 쪽으로 마음이 기울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런데 딸은 ,  그런 현실을 모르는 것인지 ,  단단히 정이 들어버린 것인지 끝까지 그 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