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 시편 31 편 15-24 절 말씀 묵상 ]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 신뢰의 길이란 무엇입니까 ? 브레넌 매닝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 신뢰의 길이란 , 다 계획되고 정해져 명확히 기술된 미래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모호하고 불확실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 다음 걸음은 현 순간의 광야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분별함으로써만 밝혀진다 . 분명하고 확실하고 안전한 세계를 떠나 내 결정을 정당화하거나 미래를 보장할 어떤 합리적 설명도 없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례자의 삶 , 그것이 적나라한 신뢰의 실체다 .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이 이동신호를 보내셨고 , 그분의 임재와 약속을 주셨기 때문이다” ( 인터넷 ). 물론 우리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례자의 삶에는 불안과 불확실함이 지배하던 나날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매닝처럼 어디선가 잔잔한 목소리가 우리를 안심시켰을 때 또한 있었을 것입니다 :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 사 41:10). 하나님의 함께하심보다 더 신뢰를 줄 만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욥이란 인물은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욥기 13 장 15 절 말씀을 보면 “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 ( 신뢰 ) 하리니” ( 욥 13:15, KJV)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이 얼마나 놀라운 신뢰입니까 ? 자기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하는 욥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하나님을 욥같이 신뢰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