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예레미야 애가3:5-8인 게시물 표시

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우리가 고생과 시련의 담으로 둘러 쌓여 있으므로 말미암아 무거운 쇠사슬과 같은 마음의 짐들까지도 지고 어디로도 도망갈 수가 없을 때 ...

우리가 고생과 시련의 담으로 둘러 쌓여 있으므로 말미암아 무거운 쇠사슬과 같은 마음의 짐들까지도 지고 어디로도 도망갈 수가 없을 때 ... 우리가 고생과 시련의 담으로 둘러 쌓여 있으므로 말미암아 무거운 쇠사슬과 같은 마음의 짐들까지도 지고 어디로도 도망갈 수가 없을 때 아무리 하나님께 부르짖고 도움을 간구하여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충분히 있습니다 ( 참고 : 예레미야 애가 3:5, 7, 8, 현대인의 성경 ).   과연 그 때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신 것도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을까요 ? ( 참고 : 복음성가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의 가사 : “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   과연 그 때 우리는 이사야 59 장 1-2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겸손히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 여호와께서 능력이 부족하여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귀가 둔하여 너희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   너희 죄가 너희를 하나님과 분리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가 너희를 외면하고 너희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지 않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