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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떳떳하게 만들지 못하는 욕심보다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만족이 낫습니다.

떳떳하게 만들지 못하는 욕심보다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만족이 낫습니다 .   엘리사 선지자는 나아만의 선물을 거절했지만 엘리사의 사한인 게하시는 나아만에게서 무엇이든지 좀 얻어 오려고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서 “ 내 주인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며 에브라임 산간지대에서 두 예언자의 생도가 왔다고 그들에게 줄 은 34 킬로그램과 옷 두 벌을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   그러자 나아만은 은 68 킬로그램과 옷 두 벌과 함께 자기의 두 사환에게 주어 게하시 앞에서 메고 가게 했습니다 .   “ 그들이 엘리사의 집 앞에 있는 언덕에 이르렀을 때 게하시는 그 물건을 받아 놓고 두 사환을 돌려보낸 다음 그것을 자기 집에 감추었 ” 습니다 ( 열왕기하 5:16, 20-24,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여호수아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한 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전리품을 감추므로 하나님께 죄를 범한 아간이 생각났습니다 ( 여호수아 7:1).   아간이나 게하시를 생각할 때 야고보서 1 장 15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욕심이 생기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   또한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욕심은 거짓말을 하게 하고 또한 숨기며 감추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떳떳하게 만들지 못하는 욕심보다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만족이 낫습니다 .

우리가 은혜의 하나님께 회복의 은총을 간절히 구할 때 ...

우리가 은혜의 하나님께 회복의 은총을 간절히 구할 때  ... 자기 아내의 하녀인 이스라엘 소녀의 말을 듣고 엘리사 선지자에게 왔던 시리아 ( 아람 ) 장군 나아만은 엘리사 선지자의 말을 그의 사람을 통해서 전해 듣고 격분하여 돌아가려고 했다가 자기 종들 ( 부하들 ) 의 말을 듣고 엘리사 선지가가 말한대로 요단강으로 가서 강물에 자기 몸을 일곱 번 담갔습니다 .   “ 그러자 정말 엘리사의 말대로 문둥병이 깨끗이 나아 그의 살결이 어린아이 살결처럼 되었 ” 습니다 ( 열왕기하 5:3-4, 12-14, 현대인의 성경 ).   나아만은 교만하여 엘리사 선지자가 자기가 기대한대로 직접 나와서 자기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자기 병을 고쳐 줄 것으로 생각했다가 엘리사가 그저 사람을 보내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문둥병이 깨끗이 나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격분했었는데 흥미로운 점은 그가 이스라엘 소녀의 말뿐만 아니라 자기 종들 ( 부하들 ) 의 말도 들었다는 것입니다 .   그만큼 나아만은 겸손함도 있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의 문둥병을 고침 받기를 그리도 간절히 원했던 것일까요 ?   결론적으로 나아만은 엘리사 선지자의 말대로 순종하므로 자기의 문둥병이 깨끗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   그는 하나님께 “ 회복 ”(14 절 ) 의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 .   우리가 은혜의 하나님께 회복의 은총을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사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신 뜻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 참고 : 로마서 12:2).

성령님은 진실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사랑을 하게 만듦으로 형제의 사랑을 발전시키십니다.

성령님은 진실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사랑을 하게 만듦으로 형제의 사랑을 발전시키십니다.  이스라엘 왕의 오해는 충분히 시리아 ( 아람 ) 왕과 전쟁을 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 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듣고 그 왕에게 전갈을 보내므로 결국 이스라엘 왕의 오해가 시리아 왕과 전쟁으로 발전되지 않고 오히려 시리아 왕의 나아만 장군이 자신의 문둥병이 엘리사 선지지를 통해 깨끗이 치유를 받으므로 ( 열왕기하 5:7-8, 14, 현대인의 성경 ) 그 두 왕의 관계는 오해도 풀리고 전보다 발전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거짓의 아버지 사탄의 거짓된 영은 거짓말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관계에 이런 저런 오해를 하게 만들지만 진리의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은 진실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사랑을 하게 만듦으로 형제의 사랑을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자신의 필요성에 대한 갈급함과 긴급함이 있다면 ...

우리 자신의 필요성에 대한 갈급함과 긴급함이 있다면  ... 나아만 장군은 자기 아내의 하녀의 말을 듣고 자기 왕에게 가서 그 소녀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 때 시리아 ( 아람 ) 왕은 나아만 장군에게 “ 갔다 오너라 .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드릴 편지도 한 장 써 주겠다 ” 고 말했는데 그 편지 내용은 “ 내가 이 편지와 함께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냅니다 .   아무쪼록 이 사람의 문둥병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   그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은 읽고 나서 자기 옷을 찢으며 “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란 말인가 ?   어째서 이 사람이 문둥병자를 고치라고 나에게 보냈는가 !   시리아 왕이 나에게 시빗거리를 찾는 것이 틀림없다 !” 라고 오해를 했습니다 ( 열왕기하 5:4-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나아만 장군이 자기 아내의 하녀의 말을 들었다는 사실을 묵상할 때 물론 나아만이 자기의 문둥병을 고치고 싶은 간절함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그보다 저는 하나님께서 나아만의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그 소녀의 말까지도 듣게 하시사 결국에 가서는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 자기의 문둥병도 고침을 받고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하나님이 없는 줄을 그가 이제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4-15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우리 자신의 필요성에 대한 갈급함과 긴급함이 있다면 가난한 심령과 겸손함 가운데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의 말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주위 사람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실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저는 시리아 ( 아람 ) 왕의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의 반응을 묵상할 때 그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가 오해한 이유는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