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우연히인 게시물 표시

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결코 "우연히" 아닙니다!

결코 "우연히" 아닙니다!   “ 그 수넴 여자 ” 는 “ 기근이 끝난 후에 ” “ 이스라엘로 돌아와 자기 집과 땅을 되찾기 위해 왕에게 호소하러 갔 ” 습니다 .   그런데 “ 바로 그때 ” (1) “ 왕은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 ” 고 , (2) “ 왕은 엘리사가 행한 기적에 대해서 알고 싶어 ” 했고 , (3) 그래서 게하시는 엘리사가 “ 그 수넴 여자 ” 의 “ 죽은 아이를 살렸던 일을 왕에게 말해 주었 ” 습니다 .   (4) “ 바로 이때 ” “ 그 아이의 어머니 ” 인 “ 그 수넴 여자 ” 가 “ 들어와서 자기 집과 땅을 되찾게 해 달라고 왕에게 호소 ” 한 것입니다 .   (5) “ 그러자 게하시는 ‘ 왕이시여 , 이 사람이 바로 그 여자입니다 .   그리고 이 아이는 엘리사가 그때 살려 낸 바로 그 여자의 아들입니다 .’ 하고 외쳤 ” 습니다 .   (6) “ 그래서 왕은 그 여자에게 물어보고 그것이 사실임을 확인한 다음 관리 한 사람을 불러 그 여자의 모든 소유를 돌려주고 그녀가 떠나고 없는 7 년 동안에 그녀의 토지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을 계산해 주라고 지시 ” 했습니다 ( 열왕기하 8: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그 수넴 여자 ” 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 모든 일이 우연히 일어났다고도 생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어떻게 그녀가 왕에게 호소하러 갔었을 바로 그 때 왕은 엘리사 선지자가 행한 기적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었을까요 ?   그리고 분명히 엘리사 선지자가 행한 기적들이 많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엘리사의 사환인 게하시는 엘리사 선지자가 그 수넴 여자의 죽은 아들을 살린 기적을 왕에게 말해줬을까요 ?   놀랍지 않습니까 ?   이것이 모두 다 우연히 일어난 것일까요 ?   룻이란 이방 여인도 “ 우연히 ” 자기 시아버지인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

룻에게서 배우는 교훈

룻에게서 배우는 교훈 시어머니인 나오미의 나라이지만 이방 여인인 며느리 룻에게는 낯선 나라인 유다 땅에 와서 그녀는 시어머니의 허락을 받고 이삭을 주으러 나아갔습니다 .   그녀는 혹시나 친절한 사람이라도 만나서 은혜를 입으면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룻은 밭으로 나가 보리 베는 일꾼들을 따라다니면서 떨어진 이삭을 줍고 있었는데 " 우연히 " 죽은 시아버지 엘리멜렉의 집안에 속한 유력한 사람인 보아스의 밭이었습니다 ( 룻기 2: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 며느리 룻은 항상 시어머니인 나오미와 대화를 하고 행동으로 옮긴 것 같습니다 .   (2) 룻은 자신이 객지에 와서 일하러 나아간 이유는 늙은 나오미를 봉양하고자 그리했던 것 같습니다 (4:15).    (3) 성경은 룻이 일하러 간 곳이 " 우연히 " 그녀의 시아버지인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사람이 보기엔 우연히이지만 하나님의 주권속에서 섭리하셔서 하나님께서 룻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셨다고 믿습니다 .   (4) 룻은 누구에겐가에 은혜를 입고자 일하러 나갔는데 결국에는 보아스에게 은혜를 입습니다 (2:10).   이 4 가지 묵상을 통해 배우는 교훈은 (1) 우리는 자주 부모님과 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2) 우리는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을 잘 봉양해야 합니다 .   (3)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인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   (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되 보아스와 같은 사람을 통해서도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