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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대답보다 침묵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답보다   침묵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빌라도 총독은 예수님에게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하고 물었고 예수님께서는 “ 그렇다 ” 하시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고소하는 말에 일체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   그 때 빌라도가 예수님께 “ 저 사람들이 너에 대해서 증언하는 말이 들리지 않느냐 ?'” 하고 물어도 예수님이 전혀 대답하지 않으시자 그는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 마태복음 27:11-14, 현대인의 성경 ).   왜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유대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고소하는 말이 일체 대답하지 않으신 것일까요 ?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증언하는 말을 다 들으셨으면서도 전혀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   로마 총독 빌라도의 입장에서는 아주 이상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안티 기독교인들의 거짓 증언의 말들에 전혀 대답하지 않을 때 세상 사람들은 충분히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대답보다 침묵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