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에서 감정적 친밀함을 재건할 수 있는 방법'("Ways You Can Rebuild Emotional Intimacy In Your Marriage")?

밑에 "결혼생활에서 감정적 친밀함을 재건할 수 있는 방법"(Ways You Can Rebuild Emotional Intimacy In Your Marriage)이란 제목의 글을 보면 결혼 (부부) 생활에 있어서 '감정적으로 친밀함(Emotional Intimacy)'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에는 부부 관계에 있어서 서로가 감정적으로 친밀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중요성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부부가 감정적으로 친밀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좀 알고 있습니다. 그 계기는 제 주위에 가까운 자매들이 남편과의 관계에서 감정적으로 친밀감을 느끼고 있지 못함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심지어 이혼까지 한 자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밑에 글 내용만[결혼 생활에서 감정적 친밀도를 재건하는 10가 방법 중에 3가지인 (1) "몸을 사용하여 의사 소통하기," (2) 공감을 표현하세요, (3) 취약성을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중심으로 좀 생각해 보면서 부부 관계에 반영하고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1. 저는 제 아내와의 관계에서 '감정적 친밀함'(Emotional intimacy)보다 '믿음 친밀함'(Faith intimacy)을 우선순위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Fact"(사실)인 진리(the truth)의 말씀(the Word)을 아내랑 나누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은혜받은 말씀을 아내랑 나누곤 합니다. 그리고 그 때 그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 삶 속에서 이뤄나아가고 계신지를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될 때 저는 그것을 제 아내하고 나눕니다. 특히 저는 주님께서 저희 집 세 자녀들 각자의 삶 속에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될 때에 감사하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아내하고 나누곤 합니다. 그러면 아내도 주님께서 자녀들의 삶 속에 일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인정하므로 저희 부부는 함께 공감하고 함께 인정하며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곤 합니다.
2. 저는 제 아내와 '마음 친밀함'(Heart intimacy)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저는 제 마음 문을 열고 아내랑 제 마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눕니다. 저는 제 취약점들도 아내와 솔직하게 나누곤 합니다. 예를 들어, 제 마음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아내하고 종종 나누고 있습니다. 자녀에 관한 제 마음을 나눌 때 아내도 사랑하는 자녀들이기에 우리는 한 사랑과 한 마음으로 서로의 마음 문을 열고 우리 자녀들에게 대해서 대화를 나눕니다. 오늘 밤에도 저는 아내하고 제 마음 문을 열고 오늘 주일 아침에 주님께서 자녀에 대하여 저에게 주신 깨달음과 마음을 아내랑 나누려고 합니다. 이러한 나눔이 저희 부부로 하여금 주님 안에서 한 마음으로 세 자녀들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더욱더 이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3. 저는 제 아내와 '성적 친밀함'(Sexual intimacy)을 추구하면서[몸을 사용하요 아내와 의사소통하기(?)] 동시에 '감정적 친밀함'(Emotional intimacy)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유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difference) 때문입니다. 남자는 아내와 성적 친밀함을 추구하고 싶은데 여자는 남편과 감정적 친밀함을 추구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여자가 남편과 성적 친밀함을 원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남자가 아내와 감정적 친밀함을 전혀 추구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비록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분명히 있지만 남자도 사랑하는 아내에게 마음 문을 열고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싶어서 나눌 때가 있습니다(비록 그럴 때가 많이 있지 않을지라도요). 그 때 아내가 남편의 느낌을 공감하지 못하고 논리적으로 그에게 말한다면 남편의 마음도 충분히 외로울 수 있습니다(어쩌면 여자는 그 외로움을 남편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자주 경험할수도 있곘지만요). 저의 경우, 근래에 제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그의 부인과 그의 어머님을 생각할 때 마음이 아프고 눈물까지 나오려고 하는 것을 저는 아내에게 진솔하게 나눴습니다. 그런데 그 때 타이밍이 안좋았던 것은 아내가 전화기로 직장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ㅎㅎ 아마 아내도 저에게 자신이 느끼는 것을 나눴을 때 제가 아내의 느낌을 느끼지 못해서 아내도 저에게 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이해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저희 부부는 감정적 친밀함을 잘 추구하지 못하고 실수하고 실패할 때가 많곘지만 그래도 믿음의 친밀함과 마음의 친밀함을 추구하는 가운데서 부족하나마 감정적 친밀함을 추구하고 있기에 감정적으로 부부가 서로 연결(connect)이 안되어서 부부 관계가 힘든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이것은 저의 생각임). 그러나 저는 점점 더 부부 관계에 있어서 아내와 감정적 연결 및 친밀함을 추구하는데 더 열심히 배워야 함은 좀 느끼고 있습니다.

----------------

"Ways You Can Rebuild Emotional Intimacy In Your Marriage

While often associated with sex, intimacy is more than what happens between the sheets. Although sexual intimacy is essential in successful marriages, emotional intimacy is what sustains relationships in the long term.

Without a deeply felt emotional bond, a person is unlikely to feel understood, seen, and loved by their partner. This article will go over the true meaning of emotional intimacy in marriage, its importance, and how to rebuild it – even in a struggling marriage.

WHAT IS EMOTIONAL INTIMACY?

Emotional intimacy means you trust your partner enough to freely communicate your deepest fears and your wildest dreams. It allows you to be your true self around them, without any fear of being judged. It also means that your partner accepts you for the complex, yet amazing being that you are. And vice-versa.

If you and your partner could use an intimacy boost, here are ways you can rebuild emotional intimacy when your marriage feels a little shaky.

10 WAYS TO REBUILD EMOTIONAL INTIMACY IN MARRIAGE ​​​​​​​​​​​​​​

True emotional intimacy involves small, daily commitments from both partners. The following tips will delve into simple ways you can slowly repair intimacy in everyday life.

1. USE YOUR BODY TO COMMUNICATE

A study from UCLA showed that 55% of communication comes from the body language we use. As a result, improving your non-verbal communication with your partner is key to improving emotional intimacy.

That means caressing your partner as you listen to them. Holding their hand. Leaning toward them. Looking them in the eyes. Being genuinely interested in what they have to say to you at that moment – be it good or bad news. Remember that feeling heard is what ultimately makes us feel safe around someone.

2. EXERCISE EMPATHY

Being empathetic doesn’t exactly mean feeling what your partner is feeling. It simply means understanding why they would feel that way and communicating it to them. As in, “I understand you feel tired, and I’m sorry you feel that way.”

Above all, empathy is about letting your words and actions show how much you care. This is why active listening is the most important form of communication for couples. It dismisses any remarks or suggestions, allowing the speaker to feel heard and considered. Sometimes, that’s all someone needs to feel better.

Acknowledging how your partner feels about daily stressors can help you feel more empathetic toward each other.

emotional intimacy in marriage exercising empathy

Understanding your partner’s daily stressors helps you feel more empathetic toward each other

3. DON’T BE AFRAID TO SHOW VULNERABILITY

Some people hide their true feelings behind a concrete wall so that no sight of vulnerability can cross it. Sadly, most people still mistake vulnerability with weakness or codependency – which couldn’t be further from the truth.

In reality, vulnerability is synonymous with honesty, which might explain why so many people are averse to it. Successful marriages thrive on vulnerability, as it’s associated with a person’s innermost thoughts and emotions.

Learning to be vulnerable and “open up” to your partner is ultimately a skill. And, like any other skill, it takes practice.

To exercise vulnerability, partners should be willing to accept that they’re wrong sometimes. Most of all, it means leaving your ego at the door in favor of feeling emotionally closer to your part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