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40:1)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40:1)는 말씀은 제 셋째 삼촌 목사님이 주님의 품에 안기시기 전에 승리장로교회의 담임 목사인 저에게 자신의 입관 예배를 인도해달라고 부탁(유언)하시면서 설교 본문으로 저에게 주신 성경 구절입니다.
고 김창혁(Andrew
Kim) 목사님은 암 투병 중에서 자신의 임박한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할 조문객들을 위로하시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저 또한 저의 장례식 때 참여하여 저의 죽음으로 인해 슬퍼할 조문객들을 주님께서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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