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지금 우리는 주님이 세우지 않은 계획을 수행하며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일들을 하므로 죄에 죄를 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이사야 30:1, 현대인의 성경)
지금 우리는 주님께 여쭤보지도 않고 주님 외에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여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이사야 30:2,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하기보다 도울 힘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도움이나 유익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을 의지하여 그들의 보호를 받으려 한다면 우리는 수치를 당하고 후회할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30:3, 5, 현대인의 성경).
“종이 호랑이”와 같이 아무 쓸모가 없는 도움을 우리에게 주는 사람들을 우리는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이사야 30:7, 현대인의 성경).
언제나 하나님을 거역하고 거짓말을 하며 항상 주님의 가르침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교인들은 마음 속으로라도 목사님에게 ‘당신은 우리에게 옳은 말씀을 설교하지 말고 우리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고 거짓된 것을 설교하라. 당신은 우리에게서 떠나고 우리 길을 막지 말아라.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에게 대하여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참고: 이사야 30:9-1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오히려 사기와 거짓말을 믿고 따르는 교인들은 그들의 죄 때문에 순식간에 무너질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30:12-13, 현대인의 성경).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돌아와서 말없이 나를 신뢰하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받고 힘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우리에게 사랑을 베푸시려고 하십니다(참고: 이사야 30:15, 1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참고: 이사야 30:18,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다시는 통곡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실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30:19,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바른 길에서 벗어나 방황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직접 우리를 가르치시사 우리로 하여금 바른 길을 걷도록 말씀하시고 또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30:20-21, 현대인의 성경).
“바른 길이 여기 있다. 이 길을 걸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성도는 자신의 모든 우상에게 “영원히 사라져라!”하고 외칠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30:21-22,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와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뿌릴 때마다 주님께서 복장마를 내려주셔서 그 영혼이 잘 자라나게 하여주시사 그 영혼이 주님의 목장에서 마음껏 하나님의 말씀을 먹게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이사야 30:2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들에게 무서운 불길과 같은 말씀으로 자신이 분노를 홍수처럼 쏟아 부실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30:27-28,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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