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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변치 않는 일관된 믿음으로서 “항상 하던 대로” ...

변치 않는 일관된 믿음으로서 “항상 하던 대로” ...





다리우스 왕은 다니엘의 잘못을 찾고자 하는 2명의 총리들과 도지사들의 말을 듣고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공포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자기 다락방에서 전에 항상 하던 대로 하루 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다니엘 6:8-10, 현대인의 성경).  어떻게 다니엘은 그리할 있었을까요?  다니엘의 친구가 생각납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고 왕이 세우신 신상에게도 절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그들은 그리하면서 느부갓네살 왕이 자신들을 뜨겁게 타는 용광로에 던질 것을 알면서도 왕의 명령에 불복종했습니다.  그들이 그리할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했을 뿐만 아니라[“만일 우리가 뜨겁게 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진다고 해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를 용광로에서 구해 내실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반드시 우리를 왕의 손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3:17, 현대인의 성경)] 구원의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하여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만일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구해 내지 않으실지라도 느부갓네살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을 것이며 왕이 세운 신상에게 절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왕에게 말했습니다(18, 현대인의 성경).  저는 다니엘의 친구들의 신앙(믿음) 생각할 다니엘이나 그의 친구들이나 진실하고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실하고 신실한 믿음은 용광로 속에 던져지든 사자 굴에 던져지든 간에 변치 않는 일관된 믿음으로서 항상 하던 대로”(6:1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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