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사자 굴인 게시물 표시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인간적으로 볼 때 결코 감사할 수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이 새벽에라도 쓰게 하시기에 2. 인생의 위기와 고통 속에서 오히려 예수님의 비천함을 묵상케하시고 예수님의 비천함이 우리의 비천함이 되게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되었기에 3. 가정의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믿음의 주님이시요 온전케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고 계시기에 4.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사람들을 그 때 그 때 보내주시사 마음을 준비케하여 주시고 주님의 때에 주님의 뜻대로 적합한 결단을 내리게 하실 것이기에 5.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마음의 이야기를 쏟아내게 하셨기에 6. 반갑고 즐겁고 의미있는 만남과 대화들을 하게 하셨기에 7. 인간의 이성과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겪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인정케 하셨고 지금도 인정케 하고 계시기에 8.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게 하셨기에 9. 목사님의 극심한 고통과 심지어 죽음의 문턱에서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케 하셨기에 10. 가짜 목사와 가짜 복음을 경계해야 함과 동시에 교회 지도자들의 회개의 필요성을 인정 및 고백케 하셨기에.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심판은 놀라운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심판은   놀라운   것입니다 .    다리우스 왕은 다니엘을 고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여 그들을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습니다 .   그들이 사자 굴 밑바닥에 미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달려 들어 그들의 뼈까지 다 부숴 버렸습니다 ( 다니엘 6:24, 현대인의 성경 ).   희한하지 않습니까 ?   분명히 다니엘이 그 사자 굴에 던져졌을 때에는 사자들이 죄가 없는 다니엘을 해치지 못했는데 ( 하나님의 천사가 그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기에 )(22 절 , 현대인의 성경 ) 죄가 없고 아무 잘못한 것이 없는 다니엘을 고소한 사람들은 사자 굴 밑바닥에 미쳐 닿기도 전에 그 사자들이 달려 들어 그들의 뼈까지도 다 부숴 버렸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심판은 놀라운 것입니다 .   더욱더 놀라운 것은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무수히 죄가 많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 하나님의 구원 ) 아무 죄가 없으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아무 잘못한 것이 없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진노를 쏟아 부시고 십자가에서 심판하셨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심판 ).  

사자 굴과 같은 위기에 처한 우리 자녀들을 생각할 때 ...

사자 굴과 같은 위기에 처한 우리 자녀들을 생각할 때 ...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 넣어졌을 때 다리우스 왕은 그에게 “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 바란다 ” 하고 말하였습니다 ( 다니엘 6:16, 현대인의 성경 ).   다음 날 다리우스 왕은 “ 새벽에 일어나 사자 굴로 급히 달려가서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다니엘을 부르며 이렇게 말하였 ” 습니다 :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 네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사자 굴에서 구할 수 있었느냐 ?”(19-20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사자 굴과 같은 위기에 처한 우리 자녀들을 생각할 때 충분히 걱정스럽고 염려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가 항상 섬기는 우리 하나님께서 위기해 처한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건져주실 줄 믿고 믿음으로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간구하길 원합니다 .

하나님의 명령(뜻)과 사람의 명령(뜻)이 충동할 때에 ...

하나님의 명령(뜻)과 사람의 명령(뜻)이 충동할 때에 ...  다니엘을 모함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떼를 지어 다니엘의 집으로 가서 다니엘이 “ 항상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 “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보고 ” 다리우스 왕에게 가서 “ 유다에서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이 왕과 왕의 금령을 무시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고 있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다니엘 6:10-13, 현대인의 성경 ).   결국 다니엘을 모함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 다니엘이 자기 일에 충실하고 잘못이나 부정을 저지른 일이 없으므로 그들은 다니엘에게서 아무 흠을 찾지 못하였 ” 기에 “ 그의 종교와 관여된 일이 아니면 그에게서 잘못을 찾아 그를 고소할 방법이 없 ” 는 줄 알고 다리우스 왕으로 하여금 “ 지금부터 30 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기도하는 자를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 라는 금령을 내려 그것을 법으로 정하게 만들어서 (4-8 절 , 현대인의 성경 ) 다니엘로 하여금 그 법을 어기게 만든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니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법 [“ 전에 항상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 하나님께 )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 ” 는 것 (10 절 , 현대인의 성경 ) 과 다리우스 왕의 법 [“ 지금부터 30 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기도하는 자를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 ”(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충돌되었을 때 다니엘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였으므로 다리우스 왕의 법을 어길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어제 저녁에 자기 교회의 담임 목사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