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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변치 않는 일관된 믿음으로서 “항상 하던 대로” ...

변치 않는 일관된 믿음으로서 “항상 하던 대로” ... 다리우스 왕은 다니엘의 잘못을 찾고자 하는 2 명의 총리들과 도지사들의 말을 듣고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공포하였습니다 .   그런데 “ 다니엘은 그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둔 자기 다락방에서 전에 항상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 ” 하였습니다 ( 다니엘 6:8-10,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다니엘은 그리할 수 있었을까요 ?   다니엘의 세 친구가 생각납니다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도 절하지 않았습니다 .   분명히 그들은 그리하면서 느부갓네살 왕이 자신들을 뜨겁게 타는 용광로에 던질 것을 알면서도 왕의 명령에 불복종했습니다 .   그들이 그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했을 뿐만 아니라 [ “만일 우리가 뜨겁게 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진다고 해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를 그 용광로에서 구해 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분은 반드시 우리를 왕의 손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 ”(3:17, 현대인의 성경 )] 구원의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가운데서 그 하나님을 온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하여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만일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구해 내지 않으실지라도 느부갓네살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을 것이며 또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왕에게 말했습니다 (18 절 ,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이시사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십니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이시사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십니다! 1 월 13 일에 하만은 서기관들을 소집하여 대신들과 각도의 총독과 모든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쓰게 하고 각 지방과 민족의 말로 그것을 번역하여 황제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쳤습니다 .   그리고서 그는 전국 각처에 사람을 보내 그 조서를 공포하도록 하였습니다 .   그 조서 내용은 12 월 13 일 하루 동안에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에스더 3:12-13,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다 사람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하만의 계획을 역전시키셨습니다 .     3 월 23 일 (1 월 13 일에서 약 2 달 10 일 후 ) 에 궁중 서기관들이 소집되어 인도에서부터 이디오피아까지 127 도의 모든 유다 사람들과 총독들과 대신들과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모르드개가 불러 주는 대로 받아썼습니다 .   그리고 모르드개는 그 조서에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쳐서 왕을 위해 특별히 기른 준마 타는 자들을 시켜 전국 각처에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   그 조서에는 왕이 각 성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함께 단합하여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또 자기들을 치려고 하는 각 도의 대적들과 맞서 싸워 그들을 처자와 함께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할 권한을 준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 조서는 유다 사람들을 죽이기로 되어 있는 12 월 13 일에 페르시아제국 전역에서 효력을 발생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또 그 조서 초본을 각 도의 법령으로 공포하여 제국 안의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유다 사람들이 그 날을 대비하여 자기 원수들에게 복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8:9-13,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12 월 13 일에 유다 사람의 원수들은 그들을 짓누를 수 있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유...

통곡 기도

통곡 기도 아하수에로 왕이 하만의 말을 조소를 내려 12 월 13 일 하루 동안 페르시아 제국 안에 있는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도록 했다 ( 에스더 3:13, 현대인의 성경 ) 은 것을 알고 모르드개는 자기 옷을 찢고 삼베 옷을 입은 다음 티끌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대성 통곡하였습니다 (4:1, 현대인의 성경 ).   유다 사람들은 크게 통곡하고 금식하며 울부짖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삼베 옷을 입은 채 재에 뒹굴었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어쩌면 모르드개의 입장에서 자기가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만에게 꿇어 절하지 않으므로 하만으로 하여금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결국 모든 유다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3:2-6, 현대인의 성경 ) 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중요한 것은 모르드개나 유다 사람들은 ( 대성 ) 통곡했다는 것입니다 .   얼마나 그들이 상심하고 슬펐으면 ( 애도했으면 ) 그리 통곡하고 울부짖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제 기억으로는 제가 평생에 딱 한 번 통곡 기도를 드린 것 같습니다 .   그 때는 바로 첫째 아기 주영이가 제 품에서 죽었을 때였습니다 .  

왜 그녀는 이 때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일까요?

왜 그녀는 이 때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일까요 ?   국무총리 하만은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기로 결심만 한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그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   그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왕의 제국 안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다 사람들이 왕의 법령을 지키지 않고 있기에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면 황에게 유익이 되지 못할 것이기에 조서를 내려 그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길 구했습니다 .   그러면서 하만은 아하수에로 왕에게 자신이 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 위해 은 340 톤을 국고에 들여놓겠다고까지 말했습니다 .   그러자 아하수에로 왕은 손에서 인장 반지를 뽑아 유다 사람의 원수인 하만에게 주며 “ 그 은은 네가 갖고 이 ( 유다 ) 민족도 네가 좋을 대로 처리하여라 ” 고 말했습니다 ( 에스더 3:6-1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 묵상할 때 만일 아하수에로 왕이 자기가 왕후로 삼은 모든 여자보다 더 사랑하는 에스더 (2:17) 가 유다 사람이라는 것 (10,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과 자기를 살해하려고 한 두 내시들의 모의를 보고 ( 고발 ) 한 모르드개 (21-23 절 , 현대인의 성경 ) 가 유다 사람임을 알았다면 (3:4) 하만이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려고 한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도록 자기 손에서 인장 반지를 뽑아 그에게 주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왜 모르드개는 자기 사촌인 에스더에게 그녀가 유다 사람이라는 것을 아무에게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타일러 놓았을까요 ? (2:10, 현대인의 성경 )   어릴 때부터 모르드개의 말에 순종하였던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지시대로 자기가 유다 사람이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가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만을 초청하여 두 번째 잔치를 벌이고 있었을 때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에게 “' 에스더 황후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내가 들어주겠소 .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의 키루스 황제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조서를 내려 온 땅에 공포하도록 하셨습니다 .   그 조서의 내용의 핵심은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 는 것과 “ 너희 중 그 ( 하나님 ) 의 백성들은 누구든지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여라 ” 입니다 .   이러한 조서를 내리면서 키르수 황제는 “ 그는 예루살렘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 ” 고 말했습니다 ( 에스라 1: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성취하심에 있어서 심지어 한 나라의 불신자 왕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 약 20 년 전에 한국에서 살던 저에게 교회갱신 목회자협의회 ( 교갱협 ) 수련회 때 미국에서 오신 강사 목사님을 통해 마태복음 16 장 18 절 “… 내가 … 내 교회를 세우리니 …”(I will build My church) 란 약속의 말씀을 주시사 저로 하여금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셔서 지금까지 승리장로교회를 섬기게 하시면서 그 약속의 말씀을 성취해 나아가심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고 계십니다 .    비록 저는 불성실하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승리장로교회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실 것입니다 ( 참고 : 디모데후서 2:13,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