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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separable Love of God (1) [Romans 8:38-39]

The Inseparable Love of God (1) [ Romans 8:38-39 ] Why can nothing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1. Because God’s love is eternal. Romans 8:29a says: “For those whom He foreknew…” The word “foreknew” refers to before eternity began —before the creation of heaven and earth . The phrase “those whom He foreknew” does not simply mean knowing about someone intellectually, but rather loving them. In other words, it refers to “those whom God loved from eternity past.” Amos 3:2a says: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If “known” merely meant intellectual knowledge, that would imply that God only knew Israel and did not know the other nations—which cannot be true, because the all-knowing God lacks knowledge of nothing. Therefore, “I have known you only” means “I have loved you only.” God loved Israel among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Hosea 13:5 says: “I knew you in the wilderness , in the land of great drought.” The “wilderness” was where the Israelite...

장모님의 서울대 간호학과 졸업생 사진

 어제 토요일에 아내의 부탁을 받아 제 장모님의 서울대 간호학과 절친 한분에게(밑에 사진에 나와있는 분이심)장모님의 입관예배 및 하관예배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보내드렸습니다. 그 분에 대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서울대 간호학과 명예 교수님이시더라구요.  오늘도 그 분하고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장모님의 죽음이 후 이렇게 장모님의 절친하신 분을 주님 안에서 온라인으로나마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 아내의 말로는 장모님이(밑에 사진에 맨 왼쪽 서 계신 분) 제일 친하게 지낸 분이 밑에 사진에 맨 오른쪽 서 계신 두분이라고 합니다.  다른 한분도 서울대 간호학과 명예 교수시네요.  그래서 아내의 말로는 자기 어머님도 미국에 유학을 오셔서 박사 공부한 후 서울대로 돌아가셔서 교수가 되시려고 하셨다고 합니다(오늘 장모님의 친구 분하고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처음 알게된 사실은 장모님도 친구 두 분과 함께 조교 또는 전임 강사로 가르치셨다고 합니다("박성숙 교수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하나님은 장모님에게 전혀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미국에서 박사 공부가 아니라 산부인과 의사셨던 남편(제 장인 어르신)따라 인디안 보호구역에서 약 4년 사셨고(장인 어르신이 거기서 산부의사 일을 하셨기에) 그 후에는 씨에라비스타 병원에 직장이 되어 일하시면서 일 후 집에서 몇몇 분들과 성경공부를 하시다가 주님이 교회를 개척케하신 것 같습니다.  결국 주님의 뜻은 제 장모님이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이 아니라 불쌍한 영혼들을 섬기에 하신 것입니다. 약 49년 동안 씨에라비스타에 사시면서 그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시다가 한 알의 밀알이 되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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