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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

이렇게 성경적인 바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부릴 때 우리는 행동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행동이 라는 열매는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이요 ( 요일 3:18, 현대인의 성 경 ),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요 ( 골 4:5, 현대인의 성경 ), 거룩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벧 전 1:15, 현대인의 성경 ),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이요 ( 골 3: 17, 현대인의 성경 ), 단정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 롬 13:13, 현대인의 성경 ), 분수에 맞는 행동이요 ( 민 16:3, 6, 현대인의 성경 ),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줄 만한 바른 행동입니다 ( 눅 3:8).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이며 어두움의 권세가 기세를 부릴 때이다”(눅22:53,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이며 어두움의 권세가 

기세를 부릴 때이다”(눅22:53,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많은 무리(마가복음14:43, 현대인의 성경)에게 내가 마치 강도라도 되는 것처럼 너희가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칠 때는 너희가 나를 잡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게 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이다”(48-49,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신 내용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많은 무리는 예수님을 강도취급을 하였는데 여기서 강도라는 헬라어 단어는 조직적이고 폭압적인 강탈자라는 외에 극단의 민족주의자들의 추앙을 받는 혁명가들을 묘사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Josephus).  사실 예수님께서 하시려는 일이 겨우 몇몇의 동지를 규합해서 로마나 유대 당국을 전복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은밀한 곳에서 모의를 하는 흉기를 강도와는 전혀 다른 분이셨습니다.   공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가르치셨으며, 가르침의 내용도 사랑과 평화였습니다.  물론 그분은 악한 세력에 대혜서는 비겁하게 침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원수들을 무서워하지 않으시고 성전을 정화(정화)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타락한 무법자요 강도의 행동과 같은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에 처형되실 흉악한 강도 사이에 달리심으로(마태복음 27:38) 로마와 유대 당국으로부터 끝까지 강도 취급을 당하고 마셨습니다(호크마).  실제로 예수님은 유대인들로부터 끝까지 강도 취급을 당하시되 진짜 강도인 바라바(요한복음18:40, 현대인의 성경)보다 악한 강도로 취급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강도 바라바는 놓아달라고 외쳤고(40,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하고 외쳤습니다(누가복음23:21, 현대인의 성경).

 

(i)                  그러나 실제로 강도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마가복음14:43, 현대인의 성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호세아 6 9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제사장들이 강도 떼처럼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며 세겜으로 가는 길에서 살인하고 온갖 죄를 범하고 있다.”  그들은 입술로는 주여 주여외치는지 모르겠지만[(누가복음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실제로 그들의 마음은 돈을 좋아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참고: 누가복음16:14).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었습니다: “ 종이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  그렇게 되면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든가 아니면 편에게는 충성을 다하고 다른 편은 무시하게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없다.”  그랬기에 그들은 주님의 기도의 강도의 소굴 만들었습니다(19:46, 현대인의 성경).

 

(2)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은 예수님께서 날마다 그들과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칠 때는 그들이 예수님을 잡지 않았습니다(마태복음26:55; 마가복음14:49; 누가복음22:53,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말씀대로 유대교 지도자들은 예수께서 낮에 선전에서 가르치실 공식적으로 체포할 있었지만 그들이 성전에서 낮에 예수를 체포하지 못했던 것은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체포할 정당한 사유가 없었으며 아울러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좇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를 체포한 뒤의 군중들의 반응을 그들은 감당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낮에 성전에서 예수님을 체포하지 못하고 적당한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가롯 유다의 배반과 유대 지도자들의 기회 선택이 안성맞춤으로 맞아떨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보낸 무리는 예수님을 마치 죄인(“강도”)처럼 한적한 밤에 인적인 드문 곳에서 체포한 것입니다(호크마).

 

(3)   마가복음은 예수님께서 잡히시게 일이 일어나게 것은 성경 말씀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고(마가복음14:49, 현대인의 성경), 마태복음은 선지자들의 이루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마태복음26:56), 누가복음은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이며 어두움의 권세가 기세를 부릴 때이다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누가복음22:53, 현대인의 성경)

 

(a)   여기서 성경 말씀이란 구약 성경을 말씀하는 것으로서 마태는 선지자들의 이라고 기록하였습니다.  , 예수님께서 잡히시게 일이 일어나게 것은 구약 성경에서 선지자들의 예언의 성취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누가는 이제는 너희 때이며 어두움의 권세가 기세를 부릴 때이다하고 기록하였습니다.

 

(i)                  여기서 어두움의 권세 묵상할 골로새서 1 13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두움의 권세에서 구출하여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26 18 현대인의 성경 말씀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너는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세력에서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나를 믿어 죄에서 용서받고 성도들이 받는 하늘 나라의 축복을 받게 하라.”  말씀을 종합해서 묵상할 어두움의 권세 사탄의 세력 말씀하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권세/세력의 지배아래에 있었으면 그것을 어두움 속에 있고 어두움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하고 요한일서 2 11 현대인의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에베소서5 8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두움 속에 살았으나 이제는 주님을 믿고 가운데 살고 있으니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상 어두움에 속하여 어두움 속에 살지 않고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 되어(데살로니가전서 5:5, 현대인의 성경) 어두움을 밝혀 주는 등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베드로후서1:19, 현대인의 성경)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끼어들지 않고 오히려 그런 일을 책망하며(에베소서5:11, 현대인의 성경) 우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며 살아갑니다(베드로전서2:9,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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