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로마서 8장 32절)

자기 아들을 내주신

 

 

[로마서 8 32]

 

로마서 8 31 말씀입니다: “그런즉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우리가 지난 수요 예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있는지 로마서 8 29-30 말씀 중심으로만 5가지로 묵상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은 (1) 우리를 미리 아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2) 우리를 미리 정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3)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4) 우리를 의롭다하셨습니다(칭의), (5)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오늘은 원래 로마서 8 26-28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있는지를 묵상해야 하지만 어려움이 있어서 짧게 생각하고 오늘 본문인 로마서 8 32절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시는 일은 성도인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로마서 8 26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현대인의 성경)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성령님이 말할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성자 예수님도 연약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릴 이집트로 피난을 가셨고(2:13-15), 공생에 시작하시기 전에는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셨고(4:2), 광풍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을 배의 뒷부분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셨고(8:32), 십자가 상에서는 내가 목마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19:28).  하물며 우리야 얼마나 연약합니까?  우리의 연약함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것인데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사 말할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  , 성령님께서는 우리 성도들 편에 서서 그들이 의식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실들을 미리 아시고 성도들을 위해 성부 하나님께 간구하고 계십니다(호크마).  친히 간구하시되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인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로마서 8 27 말씀입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여기서 하나님의 뜻대로 원어 헬라어를 직역하면 하나님을 따라 의미로서 성령님과 성부 하나님이 구속 사역을 위해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는데 강조점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별개로 활동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거대한 구원 계획에 따라 활동하십니다(호크마).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위하여 성령 하나님은 간구하시고, 성자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십니다.  히브리서 4 15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둘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시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우리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로마서 8 28 말씀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성도”(27)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28)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28).  이러한 우리를 위해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간구하시고(27) 성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구원을 이루십니다(28).  성부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동시에 성령 하나님의 간구하심도 합력하여 우리의 구원을 이루십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1:6, 새번역).

 

오늘은 로마서 8 32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여기서 자기 성부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지난 주일(6 15) 우리가 아버지 주일 지키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은 아버지는 홀로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배웠습니다.  고린도전서 8 6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는 가지로 생각했었습니다: (1)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하십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 16 말씀입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를 주십니다.  (2) 하나님 아버지는 아십니다(전지하심).  마태복음 6 32 말씀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것을 미리 아십니다.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미리(만세전에) 우리를 아십니다(8:29).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1:1). 하나님 아버지는 만능이십니다.

 

여기서 자기 아들”(8:32)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성자 예수님을 가장 아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부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주셨습니다.  목적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내주시되 성부 하나님께서는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32).  여기서 아끼지 않으셨다 말씀은 망설이지 않으셨다또는 주저하지 않으셨다 의미입니다(김순환).  이렇게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저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어찌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현대인의 성경)](32) 

 

가장 아끼시는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근심 걱정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구해야 .  독생자로 망설이지 않으시고 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가 믿음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이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