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자녀들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고 계시기에 2.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어린아이들과 주님의 사랑으로 즐겁게 교제할 수 있었기에 3. 비록 돈은 좀 많이 뜯겼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장난치고 팔씨름하고 농담하고 웃고 사진도 같이 찍고 포용까지 하였기에 ㅎ 4. 주님께서 사랑의 추억을 또 만들어 주셨기에 5. 사랑하는 멘토 목사님 부부에게 귀하고 크고 찐한 사랑을 받아서 6. 비록 1년에 한번씩 밖에 직접 만나 볼수밖에 없지만 성령님께서 주님 안에서 사랑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셔서 7. 비록 그 사랑의 표현을 겸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랑의 마음만은 찐하게 감사하기에 8. 평생 처음으로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감당하면서 달리기 100미터를 10초에 뛴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지만 추격자를 따 돌리는데 성공한 도망자가 된 것 같았기에 ㅎㅎ 9. 우리 각 가정에 고충들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화목케하고 계시기에 10.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랑의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더욱더 부자가 되었기에. 하하.
한국 장로교(합동) 교회에서 자라난 저는 제 모태 신앙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고민이 많이 되었고 지금도 됩니다. 그 중에 한 고민은 제 신앙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는 율법주의적인 종교관과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자라나면서 주일에 공부하면 안되었고, 돈을 써서도 안되었습니다. 미국에 와서는 유아 세례를 받은 자로서 입교를 했지만 몸만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저 주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은 저의 율법주의적인 잘못된 종교 생활을 끊어 주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의하라" (6): https://youtu.be/xtQD6ADbW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