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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우리의 교만함은 헛된 기대감을 유발합니다.

우리의 교만함은 헛된 기대감을 유발합니다.  문둥병자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 선지자가 “ 직접 나와서 ” 자기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 자기 병을 고쳐 줄 것을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엘리사 선지자는 사람을 나아만 장군에게 보내 “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문둥병이 깨끗이 나을 것이라 ” 고 일러 주게 했습니다 .   그러자 나아만 장군은 화가 나서 ( 격분해서 ) 엘리사 선지자의 집 문 앞에서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다마스커스에는 이스라엘의 그 어느 강보다도 좋은 아바나와 바르발 강이 있지 않은가 ?   나는 거기서 몸을 씻어도 깨끗이 나을 수 있다 ”( 열왕기하 5:10-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우리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면 ( 잠언 3:5) 우리도 나아만 장군처럼 “ 하나님의 사람 ”(열왕기사 5:8) 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   겸손함이 없는 우리의 교만함은 헛된 기대감을 유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