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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제일 많이 울게 만든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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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은 불순종하는 요나 선지자가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었습니다(요나 1:12).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셨습니다(17절).   그러나 불신자 사공들은 요나를 살려 보려고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했습니다(13절).   그리했을 때 점점 흉용했던 바다가(11절)  "점점 더 흉용하므로" 사공들은 능히 배를 육지로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13절).   그 사공들은 능히 하나님과 대결해서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뜻인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지지 않고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인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지는 것과 충돌했지만  결국 그 사공들은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라고 말한 후  요나 선지자를 바다에 던졌습니다(14, 15절).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새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