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롬4:18-21인 게시물 표시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이유 (10)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이유 (10)         셋째로 ,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골로새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했는데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편지를 보면 바울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디모데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 딤후 1;3). 그 이유는 바울은 디모데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5 절 ). 여기서 “거짓이 없는 믿음”이란 신실한 믿음 , 위선이 없는 믿음 , 가짜가 아닌 믿음을 의미합니다 .   성경 로마서 4 장 18-21 절에 나와 있는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3 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아브라함의 거짓이 없는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이었습니다 ( 롬 4:18). 우리는 바랄 수 있을 상황만 아니라 바랄 수 없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랄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돼야 합니다 .   (2) 아브라함의 거짓이 없는 믿음은 불가능한 상황에서 믿음이 연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이었습니다 (19-20 절 ). 우리는 세월 지나갈수록 점진적으로 어려워지고 불가능 해져가는 상황 속에서도 의심하지 않으며 믿음이 연약해지지 않고 더욱더 강해지는 불가능제로의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야 합니다 .   (3) 아브라함의 거짓이 없는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믿음이었습니다 ( 롬 4:21).          

과연 우리는 우리 자녀 세대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우리는 우리 자녀 세대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 저는 어제 한 기독교 웹사이트에 "Z 세대에 관해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여섯 가지 " 란 제목의 기사를 읽으면서 제 자신이 딜런 , 예리 , 예은이의 세대를 너무나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 저는 제 자녀들의 세대가 일종의 무신론자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 물론 그들이 성경을 잘 읽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들이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성경에 들어있다고 믿을 가능성이 매우 적은 것을 몰랐습니다 . 물론 저는 그들 세대가 디지털화되어 있다는 것은 좀 알고 있었지만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시각과 기준을 만드는 게 온라인이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저 기사를 읽으면서 Z 세대는 금식하면 그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소셜미디아 금식이라는 글을 보고 제 사랑하는 딸 예리가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예리가 전에 금식을 하는데 전화기를 내려놓고 소셜미디어를 하지 않는 금식을 하는 것을 예리가 말해서 알았고 또한 직접 제 눈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 그 정도로 제 자녀들의 세대는 소셜미디어 , 온라인 ,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저 기사를 통해 제 자녀들의 세대가 ( 더 나은 ) 공동체를 찾고 있다는 말에 동의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 이유는 제 세 자녀들이 그러기 때문입니다 . 예리와 예은이가 저희 교회를 떠나 다른 교회로 간 큰 이유가 공동체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저희 교회 영어 사역에는 자매들이 없거든요 . 그런데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