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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만족한 삶 (시편 23편)

만족한 삶   [ 시편  23 편 말씀 묵상 ]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삶에 만족하고 계십니까 ?   “인생을 살맛나게 하는  99 가지 희망공식”의 이진호씨는 말하기를 “현대인들은 만족 결핍증을 앓고 있”다 고 합 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장 적은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 라고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말 했습 니다 .   하지만 세상에는 만족할 줄 아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 습 니다 .    미국의 작가 게일 쉐휘 ( Gail Sheehy ) 는 그의 베스터 셀러인 “통로를 찾는 사람들” ( Path Finders )  이란 책에서 참 만족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  첫째로 ,  자기가 사는 의미와 가야할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 ;  둘째로 ,  자기의 인생을 허무하게 살아왔다고 실망하지 않는 사람 ;  셋째로 ,  자기 나름대로의 확실한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그것을 조금씩 성취해 가고 있는 사람 ;  넷째로 ,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사람 ;  다섯째로 ,  깊은 속까지 털어 놓을 만한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 ;  여섯째로 ,  명랑하고 어려운 일을 당해도 궁극적으로 해석하며 처리하는 사람 ;  일곱째로 ,  남의 비평이나 욕까지도 너무 신경 쓰지 않고 너그럽게 들을 수 있는 사람 ;  여덜째로 ,  두려움이나 근심을 뚫고갈 정신적 힘을 가진 사람 .   오늘 본문 시편  23 편 말씀을 보면 삶을 만족하게 살았던 시편 기자 다윗이 나옵니다 .    그는  1 절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