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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덕겸 장로님, 장인 어르신을 추모합니다.

https://youtu.be/zGG1IQUy_T8?si=SFXC5GwmKLHviPi0  

진짜 탕자는 맏아들?

진짜 탕자는 맏아들 ?     집을 나간 자식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   그래서 부모님은 그 자녀를 위하여 매일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돌아오기만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   그 좋은 성경적인 예가  바로 누가복음 15 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입니다 (11-32 절 ).   그 비유에 나오는 아버지는  탕자인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서 자기 분깃으로 받은 자기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갔을 때 (12-13 절 ) 그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20 절 ).   그러다가 그 아버지는 자기의 둘째 아들이 궁핍함 가운데서 (13-17 절 )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로 돌아왔을 때  멀리서 그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축은히 여겨 달려가  그 아들의 목을 안고 입을 맞췄습니다 (20 절 ).    그리고 그 아버지는 종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그 아들에게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서 함께 먹고 즐기자고 말했습니다 (22-23 절 ).   그 이유는 그 아버지는 자기 아들을 잃었다가 다시 얻었고 ( 찾았고 )  죽었다가 다시 살았기 때문입니다 (24 절 ).  저는 여탯것 이 탕자의 비유를 생각할 때   아버지의 입장에서 돌아와야 할 아들은  집 나간 둘째 아들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