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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해야 할 다섯 부류의 사람들 (5) [ 잠언 26 장 17-22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혹시 여러분은 누군가가 여러분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적이 있습니까 ? 만일 있으시다면 , 결코 사실이 아닌데 그 사람이 나에 대하여 말을 꾸미고 거짓말을 하여 나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다니면서 퍼드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 저는 이러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거짓말로 있지도 않은 일을 꾸며내어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 저에 대한 나쁜 소문을 내어서 그 소문에 저 뿐만 아니라 연관된 사람들이 찾아와 저에게 그 소문에 대해서 알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 그 때 저는 그 두 분과 함께 교회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좀 더 자세한 내막을 듣고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었던 것 같습니다 . 그 때 저는 저 자신보다 저와 연관시켜서 거짓된 소문에 연루된 그 두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특히 그 두 분 중에 한 사람은 교회를 다니지도 않았기에 마음이 많이 미안해서 소문을 퍼뜨린 사람 대신 제가 사과를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 우리가 멀리해야 할 다섯째 부류의 사람들은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 본문 잠언 26 장 22 절을 보십시오 : "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 가느니라 " [( 현대인의 성경 ) "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들은 그것을 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