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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멀리해야 할 다섯 부류의 사람들 (5) (잠언 26장 17-22절)

멀리해야 할 다섯 부류의 사람들 (5)

 

[잠언 26 17-22절 말씀 묵상]

 

      여러분혹시 여러분은 누군가가 여러분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적이 있습니까?  만일 있으시다면결코 사실이 아닌데 그 사람이 나에 대하여 말을 꾸미고 거짓말을 하여 나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다니면서 퍼드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셨습니까?  저는 이러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거짓말로 있지도 않은 일을 꾸며내어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 저에 대한 나쁜 소문을 내어서 그 소문에 저 뿐만 아니라 연관된 사람들이 찾아와 저에게 그 소문에 대해서 알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그 두 분과 함께 교회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좀 더 자세한 내막을 듣고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저는 저 자신보다 저와 연관시켜서 거짓된 소문에 연루된 그 두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그 두 분 중에 한 사람은 교회를 다니지도 않았기에 마음이 많이 미안해서 소문을 퍼뜨린 사람 대신 제가 사과를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가 멀리해야 할 다섯째 부류의 사람들은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 잠언 26 22절을 보십시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 가느니라" [(현대인의 성경)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음식과 같아서 사람들은 그것을 삼키기 좋아한다"].  아직도 잘 잊혀지지 않는 말씀 묵상 중 “사단의 전략(4)”이란 말씀 묵상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1 27-36절 말씀 중심으로 묵상한 QT인데 그 때 저는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탄의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소문”(rumor)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31).  그 말씀의 요점은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인 야고보와 모든 장로들의 권면을 받아들여 나실인을 서약 한 4명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 그들을 위해 각종 희생 제물을 비용을 치러주고 그들의 희생 제사에 참여하였습니다그 이유는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철저하고 경건한 유대인인가를 결정적으로 보여주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날이 눈앞에 있을 때 오순절 절기를 위해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바울을 붙잡았습니다(유상섭).  그들은 사도 바울에 대한 거짓된 주장을 서슴없이 펴므로 모든 무리를 충동했습니다.  그 유대인들은 사실인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한 후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저 추측 속에서 성전 안 이스라엘 남자의 뜰 안에 있었던 모든 유대인 남자들을 충동시켜 바울을 붙잡게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경험을 이미 이고니온에서도 겪었습니다(14).  그는 바나바와 함께 이고니온에 가서 항상 하던 대로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을 때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는 역사도 경험하였지만(1그 때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므로(2두 사도를 능욕하고 돌리 치려고 달려드는(5이러한 고난과 핍박도 겪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여기서 악감을 품게 하였다는 말씀은 영어 성경 NIV을 보면 “poisoned their minds against the brothers”라고 적혀있습니다(2).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에 독을 넣어 형제들을 대적하게 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한심하고 답답한 일입니까?  그런데 이러한 일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교회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거짓된 주장을 펴서 교인들을 충동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뭔가 사실에 근거한 주장이 아니라 그저 추측 가운데서 자기가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에 대하여 주장을 피므로 결국 주위 사람들을 충동하여 자기 편을 만들어 그룹을 형성하는 일이 교회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 잠언 16 28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장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렵다는 성경 말씀을 생각할 때 교회 안에서 말쟁이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말을 자꾸만 만들어서 다른 성도들을 충동시켜 다툼을 일으키는 일이 충분히 교회 안에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가 분쟁에 빠지는 것은 마귀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자꾸 서로 다른 생각이 있음을 부각시키며 충동질하여 다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우리는 남의 말하기를 좋아해서는 아니 됩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면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한 예로우리가 남의 말을 하다보면 “다툼”을 일으킬 수도 있고(18:6, 26:20) 또한 “친한 벗을 이간”할(갈라놓을수도 있습니다(16:28).  그래서 성경 시편 101 5절에서 “자기 이웃을 은근히 헐뜯”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고  잠언 17 9절은 허물을 거듭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익한 말을”(함부로 지껄이지 말)아야 합니다(12:36).  또한 우리는 집집으로 돌아다니면서 쓸데없는 말이나 헌담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딤전5:13)(Nelson).

 

 

 

내 입의 파숫군을 세워 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6 2 10성령님의 열매 중 하나인 절제를 사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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