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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더욱더 의지하면서 믿음으로 걷고 싶습니다. 새해 2024 년도도 저는 저의 삶 속에서 어떠한 예기치 못한 어려움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려운 일들을 접할 때 낙심하고 싶지 않습니다 .   그 이유는 제가 낙심하면 제 주위에 가족 , 친척 , 교회 식구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제 힘의 미약함을 보고 그들도 낙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잠언 24:10,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저는 어려운 일 당할 때 비록 저의 믿음이 얼마나 적은지 더욱더 깨닫게 되면서 주님을 더욱더 의지하면서 믿음으로 걷고 싶습니다 ( 참고 : 새 찬송가 543 장 , “ 어려운 일 당할 때 ”, 1 절 , 고린도후서 5:7).

'주님, 제 마음에 근심 걱정을 미약하게 해주세요.' 새벽기도회 때 받은 귀한 은혜를  하루를 지내면서 이런 저런 많은 생각으로 말미암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오히려 염려 가운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 자신의 미약함을 더 깨닫게 됩니다 .  ' 주님 , 제 마음에 근심 걱정을 미약하게 하시사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

  낙심될 때     “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라 ”  [( 현대인의   성경 ) “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하면   너는   정말   약한   자이다 ” ] ( 잠언  24 장  10 절 ).     우리는 이   세상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할   수가   있습니다 .   특히   그   어려움이   우리   홀로   감당하기   너무나   힘들고   벅차므로   주위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할   때   우리는   충분히   낙심할   수가   있습니다 .   그   때   우리는   더   이상   의지할   분이   주님   밖에   없음을   깨닫고   주님께   나아가   간구합니다 .   그런데   아무리   기도를   해도   주님으로부터   응답이   없는   듯   해보일   때   우리는   더   큰   낙심을   할   수가   있습니다 ( 눅 18:1).   이렇게   낙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