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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찬양대 찬양 (2025. 8. 24.)

  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세 번 부인

세 번 부인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을 했는데  빌라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을 죄를 범했다고 고발한 무리들 앞에서 그들의 말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 눅 23:4),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4 절 )  …   “이 사람은 죽을 짓을 한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15 절 , 현대인의 성경 ),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 (22 절 ).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베드로나 본디오 빌라도 총독이나 세 번이나 부인을 했는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한 반면에 빌라도는 예수님이 죽일 죄가 없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것입니다 .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후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심히 통곡한 반면에 (22:61-62)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했음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고발하고 큰 소리로 재촉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한 무리들 (23:23) 에게 예수님을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했습니다 (25 절 ).   빌라도의 세 번 부인의 소리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는 그 무리들의 큰 소리가 이긴 것입니다 (23 절 , 현대인의 성경 ).   비록 그들의 소리가 이겨 그들의 뜻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 참고 : 사 53:10).   즉 , 하나님의 뜻은 죄가 없으신 ( 히 4:15)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한 번 죽으시는 것이었습니다 ( 벧전 3:1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