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부활하신 예수님 (2) [ 마태복음 28 장 1-15 절 ] 지난 수요 예배 때 요한복음 20 장 1-10 절 말씀 중심으로 “ 부활하신 예수님 (1)” 이란 제목 아래 은혜를 나눴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믿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고 예수님의 무덤에 온 것이 아닙니다 . 사도 베드로와 사도 요한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어서 예수님의 빈 무덤에 온 것이 아닙니다 . 그들은 성경에 “ 그 ( 예수님 ) 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 ”(9 절 ) 이 기억나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빈 무덤 안에 있었던 예수님의 머리를 쌌던 수건과 세마포를 보고 믿었습니다 (6-7 절 ). 성경 말씀 (9 절 ) 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8 장 1-15 절 말씀 중심으로 “ 부활하신 예수님 (2)” 이란 제목 아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 오늘 본문 마태복음 28 장 1 절을 보십시오 : “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 “ 안식일 ”( 토요일 ) 이 다 지나고 “ 안식 후 첫날 ”( 일요일 , 주일 ) “ 새벽에 ”[“ 미명에 ”( 개역한글 )]( 우리 시간으로 해 뜨기 전이니까 아마 새벽 5 시 전후인 듯함 ) “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 즉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의 시신에 몰약을 발라 드리려고 예수님의 무덤에 갔습니다 . 오늘 본문 마태복음 28 장 2-3 절을 보십시오 : “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