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불편해서 못살겠어요' 2013 년 9 월 22 일 , 주일 점심 . 주로 저는 점심 시간에 여기 저기 테이블을 옮겨 다니면서 성도님들하고 대화를 합니다 .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한 두 분 앉아 계시면 그 분들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합니다 . 이 날 주일도 새로 온 자매님 앞에 앉아서 대화하다가 비슷한 또래의 세 분 자매님들을 소개해서 같아 앉이 식사하게 한 후 권사님들이 앉아 계시는 테이블로 옮겼습니다 . 그 이유는 그 테이블에 권사님 두 분 밖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 다른 분들은 아파서 , 치매 ? 증상도 있으셔서 못나오셨음 ). 권사님들 함께 식사를 하다가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었던 젊은 자매가 저를 위하여 치즈 케이크를 한조각 가지고 와서 테이블에 놓고 가길래 고맙다가 인사 한 후 제가 혼자 먹을 수 없어서 권사님 두 분에게 ' 드세요 ' 라고 먼전 권했는데 권사님 한분이 그 테이블로 잠깐 오신 다른 권사님하고 다 드셨습니다 . ㅋㅋ ( 모르고 그러셨죠 ). 그래서 저는 그 테이블에서 식사를 다 한 후 반대편 7-80 이 넘으신 ' 아버님 '( 저는 그 성도님을 그리 부름 ) 테이블로 옮겨서 이런 저런 대화하다가 마지막으로 그 치즈케이크를 가져다 준 젊은 자매가 앉아 있는 테이블로 옮겼습니다 . ㅎㅎ 그리고 이런 저런 대화 하다가 제가 그 자매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 나 : 제 아내가 저에게 ' 당신 없이는 못살아 ' 라고 고백했습니다 . 그 자매 : 저는 ( 제 남편하고 ) ' 불편해서 못살겠어요 '. ㅎㅎㅎㅎㅎㅎ 제가 어제 그 한마디 듣고 좀 빵터졌습니다 . ㅎㅎㅎ 그래서 옆에 앉아 있던 영어사역 전도사님의 사모님에게 사모님은 전도사님에게 ' 당신 없이는 못살아 ' 라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