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누가 진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인지를 분명히 아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아버지 이삭은 두 번이나 ' 네가 ( 너는 ) 누구냐 ' 라고 물었습니다 . 한 번은 자신을 속이는 작은 아들 야곱에게 물었고 , 다른 한 번은 자기가 사랑하는 맏아들 에서에게 물었습니다 ( 창세기 27:18, 32). 야곱의 답변은 "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 였고 (19 절 ), 에서의 답변은 "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 였습니다 (32 절 ).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였던 아버지 이삭은 (1 절 ) 누가 진짜 자기가 사랑하는 맏아들 에서인지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23 절 ). 특히 그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은 " 쌍둥이 " 였기에 분별하기가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25:24). 이렇게 아버지 이삭은 누가 진짜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인지도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했지만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누가 진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인지를 분명히 아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 에베소서 1:3,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