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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중"에 ... 사울은 " 기도하는 중 " 에 아나니아를 만나 그 만남 속에서 주님의 뜻대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이방인의 사도 ( 로마서 11:13) 인 복음 전파자로 세움을 받았고 ( 사도행전 9:11-20) 바울은 " 기도할 곳이 있을까 " 하여 성문 밖 강가로 나가서 루디아를 만나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사 주님이 뜻대로 그녀와 온 집안 식구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16:13-15).   이렇게 " 기도하는 중 " 에 주님이 계획하신 만남을 통해 주님이 뜻인 놀라운 구원의 역사와 사명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생명을 버리는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 마가복음 8:35).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를 "주여 누구시니이까"에게 보내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부르실 때에 "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 라고 대답하는 아나니아라는 제자를 " 주여 누구시니이까 " 라고 묻는 사울에게 " 가서 ...   찾으라 " 고 명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9:5, 10-11).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 아나니아에게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 행 9:15).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였던 사울에게 (1 절 ),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던 사울에게 (2 절 ),  주님의 성도들을 박해하며 (4 절 ) 그들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친 사울에게 (13 절 ),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바울에게 (3-6 절 ),  3 일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한 바울에게 (9 절 ),  기도 중에 있는 바울에게 (11 절 ),  예수님의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주님의 그릇인 바울에게 (15 절 ),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을 바울에게 (16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