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는 그 축복의 말씀 외에 고통에 대한 말씀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 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은 아브람이 " 네가 반드시 알아야 될 일이 있다 . 네 후손들이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400 년 동안 종살이하며 학대를 받을 것이다 . 그러나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벌할 것이니 그 후에 네 후손들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그 나라에서 나올 것이다 . 그리고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죽어 묻힐 것이며 네 후손들은 4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 이것은 아직 아모리족의 죄가 절정에 달하지 않았으므로 그때까지는 내가 그들을 쫓아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라는 하나님의 말씀도 믿었을까요 ?( 창세기 15:5-6, 13-16, 현대인의 성경 )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후손에 대한 축복의 말씀을 하셨다가 우리의 후손이 4 대 동안 고통을 동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 과연 우리는 그 축복의 말씀 외에 고통에 대한 말씀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