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결국에 가서는 우리에게 치명적인 화를 입게 만듭니다. 함께 전쟁에 나갔다가 부상을 입은 이스라엘의 요람 왕을 이스라엘로 가서 문병했던 유다의 아하시야 왕은 그 문병이 오히려 그에게는 치명적인 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하시야를 벌하시기로 이미 작정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 아하시야 왕은 그곳에 갔다가 요람 왕과 함께 예후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하나님께서 아합의 집안을 파멸시키기 위해 택한 사람이었습니다 . 결국 예후는 아합의 집안 사람들을 찾아 죽일 때에 유다의 지도자들과 아하시야 왕의 조카들을 만나 그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을 뿐만 아니라 아하시야 왕도 찾아내서 그 또한 죽여 버렸습니다 ( 역대하 22:5-9,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게 만들고 함께하게 만듦으로 결국에 가서는 우리에게 치명적인 화를 입게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