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요일3:23인 게시물 표시

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큰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 요한일서 3:1, 23; 5:1-3, 현대인의 성경 ).

사랑하기를 거부할 때

사랑하기를 거부할 때  주님의 계명은 ' 서로 사랑하라 ' 인데 ( 요일 3:23)  만일 우리가 사랑을 행하지 않고 있으면  마치 호랑이가 먹이감을 노려보면서 잡아 먹으려고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처럼  죄가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우리 마음 문 앞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 참고 : 창 4:7; 요일 3:14)  틈만 보이면 ( 참고 : 느 4:3)  우리 안에 그 형제를 미워하라는 생각을 넣어서 ( 요 13:2)  결국 우리로 하여금 그 형제를 미워하는  살인죄를 범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요일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