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도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면 그것은 아무 가치도 없다고 말씀하셨다면 ,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면 그것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 ( 요한복음 8:54,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삽니다 . 그러한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영광스럽게 하십니다 ( 요한복음 8:54-55, 12:45, 14:9; 고린도전서 10:31, 현대인의 성경 ).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 실로암 (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 )" 으로 가서 씻었습니다 . 성경은 " 그래서 소경은 가서 씻고 눈을 뜨고 돌아왔다 " 고 말씀하고 있는데 앞을 못보는 그가 실로암까지 갔었을 때와 눈을 뜨게 되어 돌아왔었을 때의 마음은 어떠했었을까요 ? ( 요한복음 9:7, 현대인의 성경 ) 보냄을 받은 우리는 우리를 보내신 주님의 말씀을 보이는 것으로 순종하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합니다 ( 고린도후서 5:7, 현대인의 성경 ). "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 시편 126:5,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께서는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이 자기의 죄나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이 사람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유대인들은 그 소경에게 " 네가 죄 가운데서 태어난 주제에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 ?" 라고 말했습니다 ( 요한복음 9:1-3, 34, 현대인의 성경 ). 죄로 인해 걸린 질병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인데 마음 속으로나 입으로도 ' 저 사람은 죄로 인해 질병이 걸렸다 ' 고 말하고 있지는 않는지 ...?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