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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결코 위로가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결코 위로가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욥의 친구 빌닷은 10 명의 자녀들을 잃은 욥에게 “ 너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범죄한 것이 틀림없다 .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주신 것이다 ” 라고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 ( 욥기 8:4,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제 첫째 아기 주영이가 죽은 후에 누군가가 저에게 ‘ 당신이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에 당신의 아기가 죽은 것입니다 ’ 라고 말했다면 저는 그 말을 수긍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욥의 자녀들이 죽은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   주님께서는 그 10 명의 자녀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주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   그런데 친구에게 말한다는 자체가 욥에게는 결코 위로가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  

어떻게 친구에게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친구에게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욥은 "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 봐 "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 " 습니다 .   "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 " 했습니다 ( 욥기 1:5).   그런데 그 자녀들이 다 죽었습니다 (18-19 절 ).   이해가 안되는 것은 욥의 친구 중 빌닷은  욥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 " 다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