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사랑으로 다시 너를 맞이하겠다." 젊어서 결혼하여 남편에게 버림을 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를 다시 맞이하듯 주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사랑으로 다시 너를 맞이하겠다 . 내가 잠시 분노하여 너를 외면했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불쌍히 여기겠다 ”( 참고 : 이사야 54:6-8,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