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순종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돈을 사랑? " 브올의 아들 발람 "( 민 22:5),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12-13, 18, 34, 20-21, 38; 23:12, 26; 24:12-13 절 ) 모압 왕 발락이 "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 " 겠다고 하니까 (22:17; 24:11) "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 라고 답변을 했다 (22:18; 24:13). 모압 왕 발락은 바람을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발람은 가득한 은금을 언급했다 . 발람은 왜 이리 엉뚱하게 답변한 것일까 ? 그 이유는 발람은 " 불의의 삯을 사랑 " 했기 때문이다 ( 벧후 2:15). 입술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마음으로는 돈을 사랑하는 자이다 ( 마 6:24; 딤후 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