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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 ( 맹세 ) 하신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씀하셨고 ( 렘 32:22),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던 ( 민 14:24) 여호수아와 갈렙도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했습니다 (8 절 ).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악평”한 10 명의 정탐꾼들도 (13:32)  그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른다고 말했습니다 (27 절 ).   그런데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16:3, 11) “너무 분수에 지나”쳤던 (7 절 ) 다단과 아비람 (12 절 ) 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 생활을 했던 애굽을 (20:2, 신 5:6, 6:12, 24:22)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여겼습니다 ( 민 16:13).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인 ( 계시록 21:1) 영원한 천국입니다 .   주님을 온전히 따라는 우리는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 살면서  믿음으로 저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을 거슬러 너무 분수에 지나친 교인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죄의 좋 노릇하던 애굽과 같은 이 죄악된 세상을  ‘천국’으로 여기고  “위의 것을 생각하”지 않고 “땅의 것을 생각”하면 살고 있습니다 ( 참고 : 골 3:2).  

"젓과 꿀이 흐르는 땅"?

"젓과 꿀이 흐르는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가리킵니다 ( 민 14:8).   그러나 모세를 거스렸던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인 다단과 아비람 (16:1) 은  애굽 땅을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이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지금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진정한 가나안 땅인 천국을 싫어하고 (14:31)  오히려 이 세상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여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