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주님 안에서 하나됨이 잘 지켜져야 할텐데 ... 잘 몰라서 잘못한 것도 잘못한 것이기에 겸손히 사과하되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잘못했다는 지적이나 비난을 받으면 정직하고 담대하게 할말을 해야 할텐데 ... 그러나 나 자신보다 주님의 공동체가 주님의 사랑안에서 하나됨을 지키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져서는 아니 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