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피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 ( 시편 1:2). 하나님께 피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2:12). 시편 기자 다윗은 모든 전쟁에서 싸우면서 자기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보호하심과 힘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144:1-2).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항상 안전합니다 . 비 록 이 땅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힘을 얻어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사 지켜주시므로 말미암아 우리는 인생의 종착점에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사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을 감사 찬양할 것입니다 . (Mark D. Futato 교수님의 "The Book of Psalms" 을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