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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돌이키지 않으셨고 예수님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셨으며 뉘우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돌이키지 않으셨고 예수님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셨으며 뉘우치지도 않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라고 크게 소리 지르셨을 때 ( 마태복음 27:46)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돌이키지 않으셨고 예수님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셨으며 뉘우치지도 않으셨고 ( 참고 : 에스겔 24:14,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시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 이사야 53:10).  

고난당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이사야 53장 1-5절)

고난당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 이사야 53 장 1-5 절 ]     C. S. 루이스가 쓴 “The Problem of Pain”( 고통의 문제 ) 라는 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   우리는 이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요 ?   저는 고통의 문제를 한 4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육체의 고통 , (2) 마음의 고통 , (3) 정신의 고통 , (4) 영혼의 고통 .   그리고 저는 제 주위에 지금 육체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 특히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그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또한 저는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어 용서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그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저는 정신의 고통을 생각할 때 특히 정신질환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정신의 고통에서 하루 속히 건져 주시길 기원합니다 .   특히 저는 베드로전서 5 장 10 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저는 영혼의 고통을 생각할 때 특히 시편 22 편 1 절 말씀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마 27:46).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거절당하였거나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이나 느낌을 갖는다면 우리의 영혼은 어느 누구의 위로도 거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참고 : 시 77:2).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고통을 겪고 계...

멈추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멈추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았을 때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고 믿음으로 바쳤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 아브라함아 , 아브라함아 " 하고 부르셔서 독자 이삭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하고 그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못하게 했습니다 ( 창세기 22:11-12; 히브리서 11:17,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셔서 ( 로마서 8:32, 현대인의 성경 )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또한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 요한복음 19:18, 23, 34, 현대인의 성경 ) 그 군인들을 멈추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 이사야 53:10).   즉 ,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처를 입고 고통을 당하신 후 죄를 속하는 희생제물이 되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10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릇된 가치관

그릇된 가치관 우리는 그릇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 그릇된 가치관이란  예수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 사 53:3).   예수님을 귀하에 여기지 않는 이유는  우리는 슬픔과 질고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3 절 ).   예수님은 간고를 많이 겪으셨습니다 (3 절 ).   즉 , 예수님은 슬픔 ( 비애 ) 의 사람이셨습니다 (3 절 ).   또한 예수님은 질고를 아는 분이셨습니다 .   즉 , 예수님은 질고에 익숙하신 분이셨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슬픔도 그리고 질고도 싫어하므로  얼굴을 그것들로부터 돌립니다 .   그 이유는 우리는 기쁨과 행복 ,  그리고 안락함과 평안함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싫어하며 멸시까지 하는 것입니다 .   그 이유는 우리의 그릇된 가치관은  육신의 정욕에 이끌림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요일 2:16).   마치 하와가 선악과를 보고 보암직했을 뿐만 아니라 먹음직도 했던 것처럼 ( 창 3:6)  우리의 그릇된 관점에서 세상에 많은 것들을 바라보면서 보암직 할 뿐만 아니라  먹음직 한 이유는 육신의 정욕 때문입니다 .   육신의 정욕은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가치관을 버리게 하고  오히려 순간적인 가치관을 택하게 만듭니다 .   육신의 정욕은 무엇이 참으로 귀하고 무엇이 하잖은 것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   그 결과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헛된 것들을 먹으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