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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기회입니다. (6)

"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5년 4월 14-18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느 곳에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결혼해 살다가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둘째가 형수와 살다가 자식 없이 죽고 세째도 그랬으며 일곱이 모두 그렇게 자식 없이 죽고 나중에 여자도 죽었습니다.  이렇게 일곱 형제가 모두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시집도 가며 하늘의 천사들과 같이 된다.  너희는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 모세의 떨기나무 기사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마가복음12:18-27, 현대인의 성경; 참고: 마태복음22:23-28; 누가복음20:27-33) 말씀 오늘은 예수님께서 사두개파 사람들(사두개인들)에게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시집도 가며 하늘의 천사들과 같이 된다”(마가복음12:24-25, 현대인의 성경)[“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간다.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하늘 나라에서 자격이 인정된 사람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다시 죽을 수도 없다. 그들은 부활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누가복음20:34-36,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신 내용만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께서 사두개파 사람들(사두개인들)에게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마가복음12:24, 현대인의 성경)하신 말씀을 생각할 제가 지난 주일 어느 의사 선생님하고 대화한 교회 식구들과 친척들과 여기저기 사랑하는 주님 안에서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나눈 글이 생각났습니다.  글에 제가 전문 의사 선생님을 통해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원치 않게 몸이 변화(예를 들어, 여자로 태어났는데 사춘기 즘에 남자의 몸으로 변화되어 가서 의사 선생님이 수술을 하였다는) 인해 고통을 당하는지 많은 실제 경험담 이야기를 듣고 나서 비록 저는 그녀에게 나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고 말했지만 제가 몰랐던 성에 대한 원치 않는 심각한 질병들에 대해서 전문 의사에게 들으면서 심각성과 더불어 저의 무지함 가운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그런 질병으로 정체성 혼란과 가정의 어려움과 자살 충동과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가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섬기며 도와야 하는지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하고 글을 써서 나눴거든요.  실제로 저의 무지함과 무식함이 드러나서 부끄럽지만 배움의 기회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a)   제가 무지함(이사야5:13)” 제목 아래 2018 7 24일에 글입니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 (12), 주님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않는 (12),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며 멸시하는 (24).”

(b)   제가 우리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이란 제목 아래 2021 7 9일에 글입니다: “우리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은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통하여 주님의 매우 깊으신 생각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시편 92:5-6).”

(c)   제가 무지와 불신으로 인한 오해와 잘못된 열심과 분노 제목 아래 2021 11 26일에 글입니다: “무지와 불신으로 인한 오해와 잘못된 열심과 분노는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해하려고 합니다(참고: 요한복음 10:31-33).”

(i)                  저는 짧은 말씀 묵상의 글을 다시 묵상할 오늘 본문 마가복음 1218-27절에 나오는 사두개파 사람들뿐만 아니라 13-17절에 나오는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들이 생각났습니다.  아마도 이유는 제가 그들 모두가 성경에 관하여 무지하였고 또한 예수님을 불신하였기에 오해와 잘못된 열심과 분노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는 예수님을 해하려고 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제가 지식 없는 열심은 좋지 못하지만 …”이란 제목 아래 2023 12 26일에 글입니다: “지식 없는 열심은 좋지 못하지만(잠언 19:2, 현대인의 성경), 잘못된 지식이나 비뚤어진 지식을 가지고 열심을 내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참고: 로마서 10:2, 현대인의 성경).”

·         제가 거짓을 진리로 믿고 열심을 내는 교인을 조심해야 합니다 제목 아래 2021 5 13일에 글입니다: “'진리' 포장된 거짓을 믿고 확신 가운데 열심을 내는 자칭 '그리스도인' 경계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속이고 있는 것조차도 모르면서 교회 안에 형제, 자매의 뒤통수를 치고 배반을 하는 아주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         제가 진리로 절제되지 않는 열심?”이란 제목 아래 2021 5 25일에 글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로 절제되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삐뚤어 나아갈 위험이 많습니다.”

(2)   사두개파 사람들(사두개인들)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마가복음12:2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할 그들은 세상 철학으로 성경과 하나님을 판단하였기에 바른 진리와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깨닫지 못하였던 것입니다(참고: 호크마).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오해함”(개역개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의미는 너희가 너희 자신을 위하여 스스로 기만하고 있다 뜻으로써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의 완악함과 하나님의 진리에 대하여 무감각한 상태를 지적하신 것입니다(호크마).

(a)   그러면 그들이 몰라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성경 무엇입니까?  바로 구약 전체의 문서를 가리키는 것으로서(누가복음22:27, 44; 5:39) 성경(선지자와 시편을 포함) 걸쳐 지지를 받고 있는 부활의 교리를 부인하고 있었던 사두개파 사람들은 모세오경을 믿는다고 하지만(호크마)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그들이 성경을 몰라서 잘못 생각(오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b)   그러면 사두개파 사람들이 몰라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하나님의 능력 무엇입니까?  호크마는 이렇게 주석하였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능력'( 뒤나미스 투데우)이란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능력이다.  천사와 같은 영적인 존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영혼과 흙이 육체를 통하여서 영적인 몸을 만드시는 (고전 15:42-44)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사두개인들은 사람을 현생에서의 육체적 상태로 만드신 것에 하나님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경시하는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호크마).

(3)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경시하는 죄악을 범하고 있었던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시집도 가며 하늘의 천사들과 같이 된다 말씀하셨습니다(마가복음12:25, 현대인의 성경).  누가복음 20 34-36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간다.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하늘 나라에서 자격이 인정된 사람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다시 죽을 수도 없다.  그들은 부활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말씀을 함께 묶어서 묵상할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그들이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몰라서 잘못 생각(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말씀하시면서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저는 것을 3가지로 생각하였습니다:

(a)   첫째로, 예수님께서는 세상”(This Age)에서 사람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지만(결혼을 하지만) ‘다가오는 세상’(The Coming Age)[“ 세상”(“that age”)(누가복음20:35)]에서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는다(결혼을 하지 않는다)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두개파 사람들은 육체의 죽음과 함께 영혼도 사라지는 것으로 믿었는데(인터넷)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성경은 다가오는 세상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는 것과 다가오는 세상에서는 결혼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i)                  호크마의 주석입니다: “현생에서의 결혼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번식시키기 위한 창조 법칙이다.  그래서 결혼의 중요한 기능의 하나는 출산이다.  그러나 부활 때는 창조의 목표가 완성된 마지막 때이므로 이상 출산이 필요 없고, 그러므로 자연히 성적 만족을 요구하는 본능도 없어진다.  부활의 몸은 이렇게 존재의 규모와 () 달라지므로 결혼관계가 해소(dissolution)되고, 결혼이 필요가 없게 된다.  또한 세상의 쾌락과 만족과는 다른 새롭고 영원한 즐거움과 만족이 있게 된다”(호크마).

·         제가 잠시 걸어가는 세상 나그네 …”이란 제목 아래 2021 1 23일에 글입니다: “잠시 걸어가는 세상 나그네 , 나는 다가오는 세상을 사모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나그네 길을 걸으면서 잠시 슬픈 일들과 고통스러운 일들 등을 접하지만 사모하는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고 감사하며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의 잠드신 소식을 접하고 접하면서 마음이 순간적인 세상의 것들을 버리고 버리면서 다가오는 세상의 영원한 것을 더욱더 사모하며 갈망합니다.  그러기에 나는 땅에서의 고난과 슬픔을 지극히 가볍고 작게 여기렵니다.  이유는 하늘에서의 영원한 기쁨과 사랑과 영광이 너무나도 크고 무겁기 때문입니다(고후4:17).  그러므로 나는 세상의 나그네 길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배우렵니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의 멍에와 짐을 쉽고 가볍게 여기렵니다(11:28-30).  이유는 주님께서 멍에와 짐을 나와 함께 져주시고 계심을 믿기 때문이요 멍에와 짐을 내려놓고 사모하며 사랑하는 주님의 안에 안겨 주님과 함께 영원히 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 순간까지 나는 장래의 지극히 크고 무겁고 영원한 영광을 사모하면서 현재의 고난과 슬픔을 주님께서 승화시키시사 하늘 나라에 속한 자답게 땅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영생복락을 부분적으로 누리면서 천국 백성 답게 천국 생활을 계속해서 누릴 것입니다.  그러다가 사모하는 주님이 나를 부르실 때에 들고 할렐루야 찬양하면서 십자가에 벌리신 주님의 안에 안겨 영원한 나라에서 주님과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과 영원히 충만하게 천국 생활을 누릴 것입니다.  2021 1 21, 헨드릭슨 목사님의 잠드셨다는 소식을 접한 .”

·         제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드리고 싶은 나의 기도 제목 아래 2021 127일에 글입니다: “저는 세상(This Age) 떠나 다가오는 세상(The Coming Age) 들어가기 전에 이러한 고백 기도를 마음 속으로라도 드리고 주님께 가길 기원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하라고 주신 일인 요한복음 6 1-15 오병이어의 사명 말씀대로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말씀 묵상을 이웃들에게 나누는 일을 완성하여 주님을 세상에서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요한복음17:4).”

(b)   둘째로, 예수님께서는 다가오는 세상’(The Coming Age)[“ 세상”(누가복음20:35)]에는 아무나 들어가 결혼도 하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하늘 나라에 자격이 인정된 사람들”[“죽은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개역개정)] 또는 하나님의 자녀들”[“부활의 자녀”(개역개정)] (영원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누가복음20:35, 36, 현대인의 성경).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여 새롭게 사는 세상”(35) 말씀하심으로 세상”(34) 믿고 있었던 사두개파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말씀하시면서 존재하는 세상”(35)[“하늘 나라”(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오직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35)[“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하늘 나라에서 자격이 인정된 사람들”(현대인의 성경)]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36)[“그들은 부활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현대인의 성경)] 천사들과 같아서 다시 죽을 없다”(36, 현대인의 성경),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여 하늘 나라에서 자격이 인정된 사람들”] 영원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i)                  그러므로 성삼위일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하늘 나라에서 자격이 인정된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예수님의 번째 나타나심을 고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열렬히 사모해야 합니다.

·         우리는 길이 참으면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되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예배를 해야 합니다(김창세).

(4)   예수님께서 사두개파 사람들(사두개인들)에게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마가복음12:26, 현대인의 성경)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마태복음22:31)라고 말씀하신 것을 묵상할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 질문(마가복음12:18) 성경(출애굽기3:1-6) 증거를 들어 부활의 사실을 입증하셨다(마태복음22:31, 호크마) 사실을 통해 교훈을 받습니다.  그리고 교훈을 묵상할 고린도전서 15(부활장), 특히 12-14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다고 전파되었는데 어째서 여러분 가운데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전도와 여러분의 믿음은 헛되고 맙니다”(현대인의 성경).  아마도 이유는 만일 제가 사두개파 사람들처럼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을 접하게 된다면 사람에게 성경 고린도전서 15 12-22 말씀의 증거를 들어 부활의 사실을 입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13-17 말씀의 증거를 들어서도 부활의 사실을 입증할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마태복음22:31)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증거를 들어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 입증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는 것입니다.

(5)   예수님께서 부활이 없다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의 질문에 출애굽기 36 말씀을 인용하신 이유는 그들이 모세오경만 성경으로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마가복음12:24, 현대인의 성경) 사두개파 사람들이 알지 못하여 부활에 대한 이해가 모세오경에 없는 것으로 단언하고 있었기에 예수님께서는 모세의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26) 하신 것입니다(참고: 출애굽기 3:6, 호크마). 

(a)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예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하신 말씀하셨을 과거 시제를 사용하셨어야 문법적으로 옳은데 현재 시제를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호크마).  이유는 비록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몸은 오래 전에 죽었지만 그들의 영혼은 여전히 살아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새생명에 참예케 것이기 때문입니다(호크마).  그래서 예수님은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마가복음12:27, 현대인의 성경).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부활과 영혼의 존재의 관점에서 비록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몸은 썩어 흙이 오래되었지만 그들의 영혼들은 하나님과 함께 있어서 실제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살아 있는 것이기에(호크마) 그들은 하나님 앞에 살아 있는 사람들이요 하나님은 살아 있는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i)                  여기서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마가복음12:27, 현대인의 성경)하는 예수님의 말씀은 결론부에 해당하는 말씀으로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가 살이 있는 관계임을 역설합니다.  , 하나님은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이 된다는 말입니다.  육적인 몸을 지니고 세상에서 살아 있다 해도 영적으로 거듭나지 못하여 구체적 삶이 변혁되지 못한 채로 살아 간다면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살아 있다고도 없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육체적으로 죽었다 해도 중생한 사람이라면(누가복음20:36)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을 있을 것입니다.  누가는 마가나 마태와 달리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38, 현대인의 성경) 덧붙이는데 살아 있는 사람은 하나님안에 있다는 말이고 하나님 안에 있으면 모든 사람이 죽어도 산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미 죽음을 넘어서는 이야기이며 부활 역시 육체적 의미의 죽음과 부활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다른 차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회개를 통해 영생을 얻게 되며 영생은 죽음 후에 오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여기서부터이며 어느 시점이 아니라 영원한 현재로서 영생,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1:25,26)(호크마).

·         요한복음은 주님을 믿는 자는 이미 영원한 생명을 가졌으며, 축복을 주님 안에서 현실 속에서도 누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현재에 우리가 누리는 영생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영원하신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통하여 친밀한 인격적인 교제를(17:3) 나누는 가운데 주시는 내세의 축복들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하나님의 신적 성품에 참예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현재 땅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분적으로 누리는 영생의 축복은 바로 성령님의 성화 가운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하나 우리가 현재 부분적으로 누리는 영생의 축복은 바로 사랑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은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갈 때에 우리는 천국의 기쁨을 부분적으로마나 맛보는 것입니다.  또한 영생의 축복은 평안입니다.  비록 평화가 없는 세상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부분적으로마나 영생의 축복인 하나님의 평강을 땅에 살아가는 동안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6)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들은 군중들이 감탄하였다(마태복음22:33,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할 몇몇 성경구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끝내시자 군중들은 가르치심에 몹시 놀랐다”(7:28, 현대인의 성경),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말을 듣고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의논하였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라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었다”(마가복음11:18, 현대인의 성경),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그의 총명함과 대답하는 말에 감탄하였다”(누가복음2:47,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모두 예수님에 대하여 감탄하고 은혜스러운 말씀에 놀라면서 '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하고 수군거렸다”(4:22, 현대인의 성경). 

(a)   저는 말씀들 특히 누가복음 2 47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유는 12살이셨던(42)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린 예수님의 총명함과 대답하는 말에 감탄한 사람들은 바로 성전에서 만난 선생들”(46)이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들 대해 호크마는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튼 어린 예수께서 당대 최고 석학들과 함께 율법을 이야기하며 토론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었다”(호크마).  그리고 당대 최고 석학들이 감탄했다는 말은 거의 기절할 정도로 계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매우 놀랐다는 뜻임을 생각할 어린 소년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 자체의 탁월성에 기이한 놀라움/감탄이었다는 것입니다(호크마).  그리고 예수님의 부모도 예수님을 발견했을 불과 12세에 불과한 소년이 당대의 석학들과 당당하게 토론하는 장명은 그들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48).

(b)   누가복음 4 22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자라나신 고향 나사렛의 회당(16, 현대인의 성경) 안에 모였던 사람들(20, 현대인의 성경) 모두 예수님에 대하여 감탄하고 은혜스러운 말씀 놀라(22, 현대인의 성경) “ 사람의 이런 지혜와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마태복음13:54,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생각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말씀,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찬송가 200 달고 오묘한 말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있길 기원합니다: (1) 달고 오묘한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2) 귀한 말씀 노래 제목이 되도다 모든 사람에 주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길을 가니, (3) 널리 울리고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들어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7)   율법학자(서기관) 사람은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하고 말하자 사두개파 사람들은 예수님께 감히 이상 묻지 못하였습니다(누가복음20:39-40,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할 호크마의 주석이 흥미롭습니다: “서기관들은 대부분 바리새파에 속해 있었다.  그들은 부활과 영생에 대한 믿음이 강했으며 사두개파 사람들과는 경쟁적 차원에 있었다.  이러한 신학적 견해 차이로 말미암아 예수를 올무에 빠뜨리려 했던 (27-40) 외에는 그룹은 항상 마찰을 빚어왔다.   구절에서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자신들과 사상적 숙적(宿敵) 관계에 있던 사두개인들의 그릇된 주장들을 여지없이 훼파해 주신데 대하여선 크게 기뻐하였다”(호크마). 

(a)   주석이 흥미로운 이유는 부활과 영생에 대한 믿음이 강한 대부분 바리새파에 속해 있었던 서기관”(율법학자)들과 부활과 영생을 믿지 않는 사두개파 사람들의 숙적 관계 속에서 이미 바리새파 사람들(마가복음12:13,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 질문했다가 예수님의 답변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었는데(17, 현대인의 성경) 이젠 사두개파 사람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기는커녕 예수님의 대답에 놀라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누가복음20:26, 현대인의 성경) 소식을 바리새파 사람들이 들었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22:34, 현대인의 성경).  결국 바리새파에 속해 있었던 율법학자들이나 사두개파 사람들이나 그들의 공통(공공?) 적이었던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질문들을 던져보았지만 예수님께서 그들 모두의 말문을 막으신 것을 생각할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을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권능으로 바르게(옳게) 그리고 성실하게(예레미야 23:28) 말하고 전하므로 우리를 대적하여 우리를 책잡으려하고 함정에 빠트리려고 하는 무리들의 말문을 막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8)   바리새파 사람들(바리새인들) 예수님이 사두개파 사람들의 말문을 막으셨다는 말을 듣고 함께 모였다(마태복음22:34,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할 저는 모임의 목적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그리 생각하게 이유는 바로 지금도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 되는 기독교인의 모임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11 17 말씀입니다: “내가 명하는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a)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의 단체 모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모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이유는 언젠가 이사야 1 11-14 말씀을 묵상하다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the calling of assemblies)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I cannot bear your evil assemblies)(13) 말씀하신 것이 마음에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대회”이고 “성회”인데 하나님께서 견디지 못하겠다고 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을 행하면서 대회/성회로 모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무수한 재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11), “… 기뻐하지 아니하노라”(11), “너희가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12),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13),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14).  혹시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모임을 보시면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너희의 무수한 예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내가 기뻐하지 않는다’, ‘너희가 앞에 보이러만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했느냐 예배당만 밟을 뿐이다’, ‘헛된 예물을 다기 가져오지 마라 내가 가증히 여기고 내가 견딜 수가 없다, ‘내 마음이 너희의 집회와 모임을 싫어한다.  그것이 내게 무엇인 짐이다.  내가 지기에 곤비하다.

(i)                  여러분,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받쳐지지 않으면서 드려지는 무수한 예물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예물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예물은 하나님 보시기에 헛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지고 오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전에 올라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헌금(예물) 받쳐도 주님의 전을 떠나 세상에 살면서 악을 행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견딜 수가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세상에서 악을 행하면서 거룩한 주일 예배당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모여서 찬양과 경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은혜”(?) 많이 받았다고 한들 하나님께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우리에게도 유익이 수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그런 모임은 우리에게도 해로움이 수밖에 없는 모임입니다.

·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여러분의 모임이 유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고린도전서 11:17,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한 이유는 그들이 교회에 모일 그들 중에 “분쟁”(divisions) 있었기 때문입니다(18).  분쟁은 그들 중에 “파당”(differences)으로 말미암았습니다(19).  그리고 “파당”이란 부유한 성도들과 가난한 성도들을 교회가 “분열”(18, 현대인의 성경) 있음을 말합니다.  지금 수많은 교회들이 파당으로 인하여 교회 안에 분쟁과 분열이 있지 않습니까?  모이기만하면 다투고 싸우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모임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께 무슨 유익이 있나요?

(9)   바리새파 사람들 중에 곁에서 듣고 있던 율법학자(서기관) 예수님이 대답을 잘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선생님, 모세의 중에 가장 계명은 어느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마가복음12:28; 마태복음22:35-36,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할 저는 예수님이 시험받으신 말씀들이 생각났습니다.  말씀들이란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기에 앞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셨던 말씀(마태복음4:1-11) 사역을 마치시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도 마귀의 종들인 지나가던 사람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예수님과 함께 못박힌 강도들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말씀입니다.  이들의 시험이란 마디로 요약한다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보러 ‘너 자신을 구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그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말고 살라고 시험한 것입니다(27:39-44, 현대인의 성경).

(a)   그러나 이렇게 시험을 받으신 예수님은 죄는 없으셨다고 히브리서 4 15 현대인의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주님은 몸소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시험당하는 사람들을 넉넉히 도우실 있습니다”(2:18, 현대인의 성경)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 13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당할 있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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