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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아내와 보조를 맞춰 천천히 ...

  아내와 보조를 맞춰 천천히 ... 오늘 아침에 창세기 33장 말씀 묵상하다가 14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에 좀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형님은 먼저 가십시오. 나는 앞서 가는 짐승들과 자식들에게 보조를 맞춰 천천히 가서 세일에서 형님을 뵙겠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러한 짧은 말씀 묵상 글을 썼습니다: "부모는 자식들에게 보조를 맞춰 그들은 천천히 인도해야 합니다(참고: 창세기 33:14, 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더 생각난 것은 제가 아내와 함께 마라톤을 했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이유는 그 때 저는 아내보다 더 빨리 뛸 수 있었지만 아내의 '보조를 맞춰' 천천히 뛰었기 때문입니다. 제 아내도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가끔 함께 뛰었던 추억을 얘기하면서 아내가 저에게 '당신이 나보다 더 빨리 뛰어서 앞서갈 수 있었는데 나랑 같이 뛰느라고 힘들었겠다'라는 식으로 말하곤 했었습니다. 이 추억이 창세기 33장 14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을 묵상하다가 생각났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은 아내와 함께 평생 처음 하프-마라톤(Half-marathon)을 뛰었을 때였습니다. 그 때 아내랑 함께 저는 옆에서 약 9 miles(14 km)을 뛰다가 평생 처음으로 양다리에 거의 모든 근육이 쥐가 나므로(제가 미국에 와서 농구를 시작하면서 다리에 쥐가 난 경험은 있었지만) 도저히 아내랑 함께 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내가 '나는 좀 걸을테니 당신 먼저 뛰어가라. 내가 곧 따라 가겠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아내는 저의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제가 따라올까봐 열심히 (빨리) 뛰었다고 나중에 말하더군요 ㅎㅎㅎ 아내는 제가 양다리에 그정도로 쥐가 난 줄은 몰랐지요 ㅎ 그래서 저는 나머지 약 3 miles (5 km)을 거북이처럼 걸어서 겨우 골라인 앞까지 왔는데 아내가 골라인에서 저를 기다리다가(아마 약 1시간 넘에 걸렸을 것...